대상 29:01-19 ::: 다윗의 감사기도 Tue. May. 30. 2019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대상 29:10)”     성전 건축을 위하여 헌납을 할 때 미리 준비한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즉,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억지나 인색함으로 하는 연보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종 되었던 애굽에서 해방되었고 광야의 연단 후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여 기쁨으로 드리는 헌물이 심은 대로 거두는 평안(안식, 곧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혹? 이만큼 바쳤으니 똑 같은 금은보화로 수십 수백 배로 되돌려 받을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얻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또한 구원을 얻었다는 확신과 기쁨이 없다면 다윗처럼, 이스라엘 백성처럼 온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칠 수 없는 것입니다.   10절부터 기록된 다윗의 감사 기도는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줍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대상 29:8) 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대상 29:9)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대상 29: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대상 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대상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대상 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대상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대상 29: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대상 29: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대상 29: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대상 29:18)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대상 29: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9: “백성들이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였더라”       다윗은 솔로몬이 아직 어리고 미숙한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성전 공사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 일인지를 온 회중에게 다짐하였습니다. 성전 건축은 사람을 위함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일(1)”이라고 선포하였습니다. 그가 성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종류와 양이 엄청나서 사실인지 의심할 정도입니다. 금이 190톤, 은 380톤, 놋 680톤, 철 3,750톤 이외에 나무, 마노, 보석, 채석, 옥돌 등입니다. 그 밖의 각 지파 족장들이 금, 은, 놋을 합하여 46,610톤이 넘는 막대한 양을 헌납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구라 할 것 없이 다들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자원하여 성심껏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먼저 본을 보여 자신이 사유한 거의 모든 재산을 바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응답은 많은 양의 금은보화보다는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5-8)”   성전 건축을 위하여 헌납을 할 때 미리 준비한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즉,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억지나 인색함으로 하는 연보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종 되었던 애굽에서 해방되었고 광야의 연단 후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여 기쁨으로 드리는 헌물이 심은 대로 거두는 평안(안식, 곧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혹? 이만큼 바쳤으니 똑 같은 금은보화로 수 십 수백 배로 되돌려 받을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얻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또한 구원을 얻었다는 확신과 기쁨이 없다면 다윗처럼, 이스라엘 백성처럼 온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칠 수 없는 것입니다. 10절부터 기록된 다윗의 감사 기도는 이러한 사실을 증명 해줍니다.   10-19: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원토록 송축 받으시기에 합당하다고 찬양한 다윗은, 그 근거로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아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 29:11-12)”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 그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계심을 아는 것 그 이상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다윗은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대상 29:13)”   다윗은 또한 내가 드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다만 드릴 수 있도록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그 받은 은혜로 말미암아 바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하였습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대상 29:14-16)”   다윗은 자신을 포함해서 이스라엘이 이 땅에서는 나그네와 이방인이라고 고백합니다. 세상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기 위해서 마련된 모든 물건도 다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다만 주님의 것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일 뿐, 내 것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드렸을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대상 29:17)”       마지막으로 다윗은 이스라엘과 솔로몬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자원하여 드리는 백성들의 감사의 헌신을 다윗도 기뻐하면서 이러한 감사와 헌신할 마음이 영원토록 갖도록, 그래서 주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가 완성되기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특히 솔로몬에게는 정성이 담긴 마음으로 주의 율법을 지켜서 성전 건축하는 일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대상 29:18-19)”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