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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04:01-17 ::: 예루살렘의 굶주림


Wed. Jul. 16. 201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근심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두려워 떨며 물을 되어 마시다가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에 두려워하여 떨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4:16-17)”

 

 

당시(시드기야 재위 시절)에 예루살렘이

2년 간 포위되어 성 안에 갇힌 자들의 고통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성 안에 먹을 것이 바닥나고

돌아다니는 짐승마저 다 도살하였으며,

한 화덕에서 10명의 여인이 빵을 구웠습니다.

나중에는 어린애까지 삶는 처절한 상황을

우리는 목격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쇠똥을 어떻게 구할 수 있겠습니까?

인분 마저도 귀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요구하신 것은

그가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에게 주어진 삶의 모형을

충실히 순종하였습니다.

떡과 물을 저울에 달아 먹고

굶주림을 참으며 390일을 그렇게 지냈습니다.

 

에스겔의 그러한 삶의 전횡을 목격했던

유대 포로들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었을까요?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고

하나님께서 임재하는 성전이 있는 곳이시므로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유대 포로들에게는

그 성의 견고함이 유일한 희망이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에스겔에게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명령하시듯이,

결국에는 예루살렘 성읍도

그들이 저지른 죄악으로 말미암아 쇠패할 것이라고 천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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