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21:20-45 ::: 하나님의 선하신 선물 Sun. Oct. 06. 2019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수 21:44)”     레위 지파에게 주신 48개 성읍은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이었지만,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선포하시며, 모든 대적들은 다 넘겨주었다고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아니 모든 지파의 미래 승리를 보장하셨습니다. 다만 모세에게 가르친 여호와의 말씀대로 준행할 때, 약속하신 승리와 안식에 대한 말씀이셨습니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미리 승리에 대한 보장이 가만히 기도하고 있으면, 다 성취되는 것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목숨을 거는 영적 전투 현장입니다.   때로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고, 병마를 이겨낼 수 없으며,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서 실패자임을 감수해야 합니다. 예수 믿어 승리는 구원이요 부활이, 영생을 얻었다는 확신이지, 세상 것의 승리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필요에 따라 주시기도 아니 주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수 21:20) 레위 사람인 그핫 자손 중에 남은 자들의 가족들 곧 그핫 자손에게는 제비 뽑아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그 성읍들을 주었으니 (수 21:21) 곧 살인자의 도피성 에브라임 산지 세겜과 그 목초지이요 또 게셀과 그 목초지와 (수 21:22) 깁사임과 그 목초지와 벧 호론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수 21:23) 또 단 지파 중에서 준 것은 엘드게와 그 목초지와 깁브돈과 그 목초지와 (수 21:24) 아얄론과 그 목초지와 가드 림몬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수 21:25) 또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준 것은 다아낙과 그 목초지와 가드 림몬과 그 목초지이니 두 성읍이라 (수 21:26) 그핫 자손의 남은 가족들을 위한 성읍들은 모두 열 성읍과 그 목초지들이었더라 (수 21:27) 레위 가족의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살인자의 도피성 바산 골란과 그 목초지를 주었고 또 브에스드라와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두 성읍이요 (수 21:28) 잇사갈 지파 중에서는 기시온과 그 목초지와 다브랏과 그 목초지와 (수 21:29) 야르뭇과 그 목초지와 엔 간님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네 성읍이요 (수 21:30) 아셀 지파 중에서는 미살과 그 목초지와 압돈과 그 목초지와 (수 21:31) 헬갓과 그 목초지와 르홉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네 성읍이요 (수 21:32) 납달리 지파 중에서는 살인자의 도피성 갈릴리 게데스와 그 목초지를 주었고 또 함못 돌과 그 목초지와 가르단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세 성읍이라 (수 21:33) 게르손 사람이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이 모두 열세 성읍과 그 목초지들이었더라 (수 21:34) 그 남은 레위 사람 므라리 자손의 가족들에게 준 것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욕느암과 그 목초지와 가르다와 그 목초지와 (수 21:35) 딤나와 그 목초지와 나할랄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수 21:36) 르우벤 지파 중에서 준 것은 베셀과 그 목초지와 야하스와 그 목초지와 (수 21:37) 그데못과 그 목초지와 므바앗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수 21:38) 갓 지파 중에서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길르앗 라못과 그 목초지이요 또 마하나임과 그 목초지와 (수 21:39) 헤스본과 그 목초지와 야셀과 그 목초지이니 모두 네 성읍이라 (수 21:40) 이는 레위 가족의 남은 자 곧 므라리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성읍이니 그들이 제비 뽑아 얻은 성읍이 열두            성읍이었더라 (수 21:41)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 중에서 받은 성읍이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요 또 그 목초지들이라 (수 21:42) 이 각 성읍의 주위에 목초지가 있었고 모든 성읍이 다 그러하였더라 (수 21:4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수 21: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수 21: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20-42: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이 기업 중에서 받은 성읍이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요 또 그 목초지들이라”       그핫 가족의 나머지는 에브라임, 단, 므낫세 반 지파에 있던 가나안 족속의 성읍을 분배 받았지만, 아직 정복된 땅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각각의 지파의 군대들이 이 성읍들을 정복하여 레위 지파에게 할당했는가? 아닙니다. 레위 사람들, 즉 그핫 계열의 사람들이 직접 공격하여 정복해야 할 성읍들입니다. 참 그렇지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땅인데, 거저 차지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왜 그런가? 여호수아 1장에 말씀하신 대로 따라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필자가 몇 번 언급했지만, 다시 거론한다면,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1:6-9)”   그냥 가나안 땅을 걸어 다니기만 하면 가나안 족속들이 저절로 나자빠지고 도망가버려서 그 땅이 고스란히 내 땅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예전에 여리고 작전이라고 해서 교회 주변 동네를 일곱 바퀴 돌고 큰 소리로 찬송하고 기도하면 각 집마다 회개하고 다 교회로 나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로 착각했던 우스꽝스런 작전을 교회가 심각하게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말이 안됩니다. 물론 교인들에게 새롭게 전도의 의지를 일으켜 세우는 동기부여는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성경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촌극에 지나지 않습니다. 온 교회가 부흥회로 말미암아 열화와 같은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고 모든 세상 일이 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은혜를 받았지만, 교회 문 밖으로 나가는 순간, 세상은 끄떡없이 버티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오히려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옵니다. 이것은 이제부터 진짜 영적인 전투를 수행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담대하라 그래서 두려움을 없애고 진격하라고 하십니다. 이미 이 싸움은 이겨 놓았으니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보이는 세상이 미동도 하지 않고 여전히 두려운 대상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 놀랄 뿐, 감히 대적하여 그 땅을 빼앗을 용기를 상실한다는 사실입니다. 싸우기 위해서는 실탄(재물, 교회건물, 돈, 명예, 등등 세상에서 필요한 것들)이 없다고 불평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자꾸 빚으로 교회 건물을 증축하고, 세상에서도 원하는 것이면 다 준다고 선전하여 결국은 하나님 말씀보다는 세상의 부귀영화, 무병장수, 만사형통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말씀을 왜곡하게 되고, 왜곡하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의 이치에 맞고 합당한 말만 하나님 말씀처럼 떠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레위 사람들이 각 지파에 분산되어 정착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모세가 레위 지파에게 내린 축복은 이러합니다.   “레위에게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신 33:8-11)”   레위 사람들이 지파 내에 있어 그들로부터 율법을 배우며 하나님 앞에 제의를 드릴 수 있는 것은 복 중에 복이었습니다. 레위 사람들에 주신 이와 같은 축복의 사명은 그들이 시므온과 함께 디나의 사건 때 세겜 사람들을 학살한 이후 저주의 끝에서 다시 회복되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역사적으로 그만한 축복의 이유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금송아지 사건은 아론의 주관아래 일어난 불상사였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보여주신 배역한 이스라엘을 진멸하신다면 세상 사람들은 자기 백성을 진멸하기 위한 악한 의도로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해 냈다고 소문이 날 것이니 진노를 멈추시라고 간구합니다. 가까스로 여호와께서 진노를 멈추시자, 모세는 금송아지 사건을 수습하게 됩니다. 시내 산에서 받은 십계명의 두 돌판을 깨뜨리고, 여호와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오라고 하였을 때, 레위 지파만 모세 편에 서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서 다 칼로 죽이라는 명령에 따라 삼천 명 정도를 살해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창 32:28-29)”   모세의 명령은 곧 여호와의 명령과 같습니다. 금송아지 사건은 레위 지파 수장인 아론이 저지른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모세의 명령에 지체 없이 복종했다는 사실이 여호와의 복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형제와 친척을 도살하는 등, 잔혹한 살해를 맡은 일이 왜? 복을 받는 일이었는가? 그렇지 않았으면, 전 이스라엘이 진멸 당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후에도 있었습니다. 곧 브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브올 사건은 모압이 미인계로 이스라엘 군사들의 혼을 빼놨던 일로써,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밟아보기도 전에 여호와께로부터 모압 평지에서 모두 멸절 당할 위기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모압은 이스라엘과 협상을 통해서 특히 미인계로 그들의 마음을 빼앗고 점진적으로 이스라엘을 몰락시킬 계획이었으므로 당장에 이스라엘이 모압에게 진멸 당할 위험은 적었습니다. 이 사건이 심각한 것은 여호와께서 진노하셨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민 25:1-4)”   그 때,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창을 뽑아 들고 음행현장을 급습하여 남녀를 그 자리에서 창으로 배를 꿰뚫어 죽이고 나자, 염병이 그쳤지만, 이미 2만 4천명이 죽고 난 후였습니다. 하다 보니 민수기 해설을 하는 것처럼 되었습니다만, 시므온과 관련된 말씀이 나오기 때문에 계속하겠습니다. 바로 비느하스가 죽인 이스라엘 남자가 시므온 가문의 지도자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제사장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실루의 아들이오 시므온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지이며(민 25:11-14)”   우리가 아는 바대로 레위와 시므온의 운명은 이렇게 결정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한 비느하스는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약속 받았고, 세상적으로 볼 때, 윤리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비참하게 살해당할 정도로 죄를 지은 것 같지 않는 음행행위로 말미암아 본인 뿐 아니라 가문의 몰락의 단초가 되었다는 것은 성경 말씀대로 이해하여 순종할 때 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세상에서 평안하고 병도 낫고 사업도 잘되고 원수도 내 앞에 무릎을 꿇고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바로 내가 죽기를 각오하고 모든 것을 버리면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지, 하나님께서나 상대방이 내게 해주는 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명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에게 주신 48개 성읍은 지금부터 그들이 정복해야 할 땅입니다. 그 성읍 중에는 이미 정복한 곳도 있으나, 각 지파마다 쉽게 레위 지파에게 양도했으리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사기 말씀 안에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분명한 것은 레위 지파가 이후에 48개 성읍을 모두를 정복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43-45: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이미 분배된 땅 안에서 레위 지파의 분깃을 할당함으로써 모든 땅 분배가 마쳤음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조상들로부터 약속하신 대로 성취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안식을 선포합니다. 안식을 얻었다는 것은 곧 예배가 시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안식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의 시작을 말합니다. 안식은 쉼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전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정말 가나안 족속들이 궤멸되었는가? 아니지요? 여호와 앞(여호와 궤)에서 순종의 결과는 분배의 원칙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명을 지켜가야 합니다. 즉,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나라를 세워가는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 성취를 위한 사명입니다. 이것이 안식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면, 이미 여호수아서를 묵상해 왔던 대로 모든 싸움과 장애물은 그분께서 미리 다 없애시고 승리로 만들어 놓으신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음이니라(44)”다로 종지부를 찍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렇게 하나님의 선한 선물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미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낸 말씀입니다. 전쟁의 위협은 여전하였고 물리쳐야 할 대적은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미 승리는 보장되었고 안식은 선포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즉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가 관건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