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2:06-21 ::: 마라나타 Wed. Dec. 25. 2019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주께서는 속히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일한 만큼 갚아 주겠다고 하십니다.   처음부터 함께 계시면 세상의 유혹이나 고난 받을 일도 없을 터인데, 떠나시고 그리고 속히 오리라고 하신 의미는 다름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성도의 삶은 천국에서 살게 할 연단의 기간이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영생을 받았으므로 스스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기회와, 잘 훈련된 병사처럼 하늘 시민권자로서 자격을 인정받는 기간입니다.   그러나 겉보기와는 달리 홀로 이 광야의 역경을 견디도록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그리고 시작과 마침이라(13)”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진위는 한번 선택한 자는 끝 까지 책임지신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냥 대충 믿게 하거나 도중에 포기하거나, 주님의 의도가 아닌 자기 뜻대로 믿게 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하십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계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계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계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계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계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6-21: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계 22:6)” 천사는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되다”고 확신시켜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환상이지만, 이미 성취된 실체로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을 만약에 현실로 가져온다면, 아마 믿는 자들이라고 하지만, 모두 미쳐버릴 것입니다. 단적으로 현재의 우리의 몸과 마음이 이를 받아드릴 수 없을 만큼 너무 크고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인격이 파괴되지 않고서는 이 천국의 보화를 감당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는 이마에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이름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구속한 자라는 표입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온 자는 하나님께서 모르시거나 사랑을 받지 못한 자가 없게 됩니다. 하나님을 얼굴을 얼굴로 보지 못한 자는 전혀 없게 됩니다. 첫 창조 때에 부여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은 모습입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 얼굴로 하나님의 영광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이 천사는 이어서 이 예언의 두루마리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자에게 이러한 복이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요한 계시록을 묵상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개인적으로 너무 안일하게, 평안하다는 핑계로 게으른 삶을 살았다는 회한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신앙생활을 소홀이 해왔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교회의 분주함과 영광, 드높은 찬송과 신실함 등을 생각하면서 현재의 믿음생활이 너무 초라하고 부실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좀더 진리의 허리띠를 조이고 믿음의 투구를 바로 갖추고 성령의 검을 새롭게 다잡고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요한이 본 환상은 영광의 체험이었습니다. 너무 감격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 환상을 보여준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습니다. 사람이 정신이 나가면 앞뒤를 가리지 못하는 법입니다. 그 좋은 하늘의 영광을 체험하는 즉시 하나님이 아닌 보이는 천사 앞에 엎드렸으니 요한이 그 정도이면 일반 성도들은 참 암담하기 그지없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찬란한 영광을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천사가 이를 말렸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맡은 영적인 존재로 그 역시 피조물입니다. 어떤 모습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찬란한 빛과 하얀 옷을 입고 날개가 달렸을까요? 사람이 인식하기에 하나님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나 하나님으로 착각하리만큼 영광되고 거룩한 모습일 것입니다. 천사의 충고는 환상에서 빨리 깨어나 정신차리고 주어진 두루마리 말씀을 지키라고 합니다. 성경말씀으로 증거하고 교회들로 하여금 듣고 지키게 하라는 명령입니다. 성도들 중에는 감동이나 감격에 겨워 성경말씀의 본질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고 복을 누리게 되었다면 반드시 말씀으로 돌아와서 깨우치고 순종하여 증거를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가 급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인봉하지 말고 공개하라고 하십니다. 구원의 계획은 그 동안 비밀에 부쳐져 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구원의 비밀이 공개되었습니다. 세상사람 누구라도 이 구원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이 구원이 복음이 공개된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다 이 복음을 받아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왜 이렇게 하십니까? 복음을 듣고 스스로 깨우쳐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택하여 진리를 받아드리는 자는 세상에서 많은 것을 버리고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각오와 믿음이 없으면 구원의 길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전파는 강요하거나 협박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천국 문으로 들어오도록 강제하실 수 없는 분이 아니십니다. 스스로 세상의 탐욕을 버리지 않고서는 영원한 복락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까지 기회를 주십니다. 영원한 생명의 길은 항상 열려 있지만, 무한정 열려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께서는 속히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일한 만큼 갚아 주겠다고 하십니다. 처음부터 함께 계시면 세상의 유혹이나 고난 받을 일도 없을 터인데, 떠나시고 그리고 속히 오리라고 하신 의미는 다름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성도의 삶은 천국에서 살게 할 연단의 기간이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영생을 받았으므로 스스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기회와, 잘 훈련된 병사처럼 하늘 시민권자로서 자격을 인정받는 기간입니다. 그러나 겉보기와는 달리 홀로 이 광야의 역경을 견디도록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그리고 시작과 마침이라(13)”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진위는 한번 선택한 자는 끝까지 책임지신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냥 대충 믿게 하거나 도중에 포기하거나, 주님의 의도가 아닌 자기 뜻대로 믿게 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 밖으로 나간다든지 왜곡된 진리를 받아드린다든지, 세상으로 가고 싶다든지 하면 가차없는 징벌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광야 길로 나가야 합니다. 숲과 시냇물이 있고 새가 지저귀며 가끔씩 송이버섯도 발견하는 그런 한적하고 기분 좋은 오솔길이 아니라, 척박한 광야 길로 가야만 주님의 뜻대로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절제하고 인내하고 고통받으면서 가야 겨우 도달하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성경에서 마지막 복이 주어집니다. “각자 두루마리를 빠는 자(14)”입니다. 자신의 옷을 빠는 일은 “성결의 영”을 말합니다. 몇 일 전에 말씀드린 것 같은데, 성도는 매일 자기의 행실 즉, 성품을 깨끗이 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빠는 일은 더럽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말씀으로 매일 발을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행실과 성품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여 성결하게 하는 영을 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작은 죄라도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역사를 이루어가는 자, 곧 복받은 자입니다. 이렇게 복받은 자는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게 하기 위해서(14)”라고 하십니다. 천국백성은 이 땅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막상 천국에 들어가서는 하나님 보좌 앞에서 경배와 영광과 찬양을 드릴 일만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지 못할 자들의 전형도 말씀하십니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 22:15)”   “개들(개새끼)”은 욕입니다. 이들은 위선자들입니다. 겉으로는 천사처럼 가장 신실한 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입니다. 속으로는 탐욕이 가득한 자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교단 총회가 열리는 9월이면 목사로서 참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잘 드러나지 않던 목사들의 치부와 탐욕이 여지없이 까발려지기 때문입니다. 부끄럽고 창피하고 암담할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내 자신이 꼬깃꼬깃 감추어둔 속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으로 안절부절못하게 됩니다. 내가 주님 앞에서 개가 아닌가? 돌이키는 매년 9월이었습니다. 점술가는 마술이나 미신 등 귀신을 불러서 점치는 자들입니다. 가끔씩 예언한답시고 점쟁이처럼 보이는 권사나 집사가 있습니다. 행하지도 말고 찾아가지도 말, 절대 삼가 해야 할 짓입니다. 음행하는 자들이란 성 자유를 핑계로 마구잡이 남용하는 자들입니다. 부부 사이가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해야 할 금지 품목입니다. 이혼의 주된 원인은 성격차이라고 쉽게 둘러대지만 그 저변에는 혼전 혼후 성행위가 독사처럼 꽈리를 틀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젊은 청년들이 절대 금지구역인 순결의 선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남녀 공히 순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요즈음 세상에 무슨 순결이라고 생각할 청년들이 있을 것이지만,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해서는 안될 것 중에 하나가 순결입니다. 우상 숭배자들, 돈이면 사랑도, 여자도, 권력과 명예도, 그리고 가정과 자식도 얻는다고 합니다. 사실이었습니다. 돈이면 교회도 사고 파는 세상이니 더 말 할 것이 없습니다. 돈을 숭배하거나 노예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 외도 자식, 남편 등이 우상이 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짓말 참 스스럼없이 지어내는 거짓말도 무서운 죄인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자신을 꾸미거나 장식하기 위해서 악의 없는 거짓까지도 절대 삼가 할 일입니다. 성도라면 오직 진실만을 말하고 진실한 행동만으로 본이 되어야 합니다. 16절은 계시록이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세 명의 증인이 보증합니다. 첫째는 천사요, 둘째 증인은 요한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증인은 본 계시록의 온전함과 그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입증하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스스로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부르십니다.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가진 분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메시아가 다윗의 후손으로부터 온다고 예언되었습니다. 바로 그 메시아가 예수님이심을 마태는 증명해 보였습니다(마 1장). “광명한 새벽 별” 역시 메시아의 칭호입니다(2:18). 성도는 성령과 신부의 초청을 받은 축하객들입니다. 듣는 자도, 목마른 자도, 생명수를 값없이 먹을 자도 다 초청하셨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말씀으로 세상 사람을 초청합니다. 그냥 교회가 아닌 성령이 함께 하신 교회가 초청하는 일입니다. 복음을 들은 자는 교회로 와야 합니다. 죄 문제로 고민하고 슬퍼하는 자들도 초청하였습니다. 영혼이 목말라 하는 자들도 거저 와서 생명수 말씀을 먹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주변에 영적 갈급함으로 시달리는 인생들을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할 사명이 성도에게 주어졌습니다. 대신 주의할 점은 말씀을 벗어난 내용을 전해서는 안됩니다. 말씀이 변질되거나 다른 이물질이 섞이면 안됩니다. 순수한 말씀은 상대방에게 비수로 꽂힐 수 있고 뼈 속 깊숙한 상처를 도려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감동과 눈물로, 두려움과 패배감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말씀이 왜곡되면 교회가 병들고 죽을 수 있습니다. 이 성경 안에 하나님께서 하실 모든 말씀이 다 들어 있습니다. 더 이상 추가할 내용이 없습니다. 더하거나 감할 수 있는 권한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성경의 말씀의 완전함을 스스로 증명하셨습니다.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한 마디로 왜곡된 말씀을 전하는 자는 구원에서 제외시킨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자기가 하나님인양, 성경말씀을 더하거나 감하여 전하는 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자가 없을 것 같았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면, 이 말씀이 마지막 책인 계시록의 끝에 마지막 당부의 말씀으로 기록될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러한 거짓 선지자가 세상(특히 교회 안)에는 흔하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속히 오리라고 다시 한번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 22:20-21)”   긴박한 재림선언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우리는 “주여 오시옵소서”라고 외쳐야 합니다. 이 외침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최후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라나타(Maranat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