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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8:01-15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Mon. May. 18. 2020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하나님은 나의 반석,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십니다.

나의 찬양을 받으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셨습니다.

 

죽음의 사슬이 나를 휘감고 파멸의 파도가 나를 덮쳤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동여 묶고, 죽음의 덫이 나를 낚았다.

내가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의 성전에서 나의 간구를 들으셨다.

주께 부르짖은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귀에 다다랐다.

 

주께서 크게 노하시니,

땅이 꿈틀거리고, 흔들리며,

산의 뿌리가 떨면서 뒤틀렸다.

그의 코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그의 입에서 모든 것을 삼키는 불을 뿜어 내시니,

그에게서 숯덩이들이 불꽃을 튕기면서 달아올랐다.

주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실 때에,

그 발 아래에는 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

주께서 그룹을 타고 날아오셨다.

바람 날개를 타고 오셨다.

어둠을 장막삼아 두르시고 빗방울 머금은 먹구름과

짙은 구름으로 둘러서 장막을 만드셨다.

주 앞에서는 광채가 빛나고, 짙은 구름은 불꽃이 되면서,

우박이 쏟아지고, 벼락이 떨어졌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그 목소리를 높이시며,

우박을 쏟으시고, 벼락을 떨어뜨리셨다.

주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번개를 번쩍이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다.

 

주께서 꾸짖으실 때에,

바다의 밑바닥이 모조리 드러나고,

주께서 진노하셔서 콧김을 내뿜으실 때에,

땅의 기초가 모두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