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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6:28-47:12 ::: 짧고 험악한 세월


Fri. Sep. 18. 2020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짧고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47:9)”

 

 

야곱은 130세임을 밝히면서

짧고 험악한 세월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야곱은 순간 파노라마처럼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회상했을 것입니다.

 

형 에서를 속이고 밧담아람으로 도망하였고,

외삼촌 라반 집에서의 역경, 디나 사건, 라헬의 죽음,

아들의 잃음(요셉), 지옥과 같은 삶 등

험난했던 과거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했다고 보여집니다.

 

짧고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9)”

단지 하나님 백성으로서 사명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실토한 대로 "짧고 험악한 세월"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이삭이 그랬습니다.

모세나 다윗, 이사야와 예레미야,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의 삶 역시도 "짧고 험악한 세월"이었습니다.

여기서 누가 감히 예수 믿으면 무병장수를 외칠 수 있으며,

부귀영화를 보장한다고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다 거짓이고 사기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예수께서 보이셨습니다.

그분의 인생은 철저히 그가 선택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삶이었고,

그 끝은 십자가의 죽음이 해답이 되었습니다.

성도는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기 때문에 생명이 없습니다.

 

내가 사는 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냥 감동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죽었음을 전재로 하는 실제적인 십자가의 삶이어야 됩니다.

 

130세를 살았어도 짧은 세월이고, 인생자체가 험악한 것입니다.

이왕 죽을 인생이면 죽음을 뒤에 두지 말고 앞에 내세우고,

이왕 험악한 세월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험악한 인생을 살아야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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