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04:01-13 ::: 예수께서 시험 당하심 Sat. Jan. 09.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눅 4:12)”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의도입니다. 첫 번째 아담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타락시켰던 그대로 예수님도 넘어뜨리려고 하였습니다.   첫 아담은 에덴이라는 가장 행복한 환경 안에서 시험을 당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가장 척박한 환경에서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두 시험 결과는 아담은 실패, 예수께서는 이기셨습니다. 좋은 환경이 시험을 이기는 조건이 될 수 없음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담은 에덴 동산에 살면서 인간으로부터 죄와 저주 그리고 사망을 가져왔으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저주받은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죄와 저주, 사망을 이길 수 있는 구원을 가지고 왔다는 사실입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눅 4: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눅 4: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눅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눅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눅 4: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 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눅 4: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눅 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눅 4:10)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눅 4:11)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눅 4: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눅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1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광야 시험에 관하여는 공관복음 3곳에 모두 기록되어 있어서 우선 우리는 시험 내용과 사탄의 의도를 대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각 복음서 기자들의 인용 목적은 각각 달랐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제를 계속 설명하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례 시에 “이는 내 기뻐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천명하시고 계보 속에 나타난 다윗의 후손으로서 메시아이시며, 아담과 같은 마지막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확증하였습니다. 또 다시 광야 시험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사탄의 시험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험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요단 강에서 돌아오신 다음에 광야에서 40일 간 금식기간 동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께는 태어나시기 전부터 성령으로 잉태되고, 세례 시에는 그 위에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리셨고, 또 광야의 시험에도 성령께서 광야의 시험 장소로 인도하시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 단락의 말씀을 성령께서 일부러 사탄의 시험을 받도록 유도한 것처럼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광야로 나가 40일 간 금식을 하신 것은 자신을 메시아로 인식하고 하나님이 계획 안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여러 가지 문제와 직면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혼자만이 시간이 필요했고,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무릎을 꿇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사탄이 이 기회를 놓칠 리 없었습니다. 항상 은혜가 넘칠 때 시험도 넘친다는 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사탄의 의도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아담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타락시켰던 그대로 예수님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넘어뜨리려고 하였습니다. 첫 아담은 에덴이라는 가장 행복한 환경 안에서 시험을 당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가장 척박한 환경에서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두 결과는 아담은 실패로, 예수님은 승리하셨습니다. 이는 좋은 환경이 반드시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더 나은 조건이 될 수 없음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실책으로 아담이 에덴 동산에 살면서 인간으로부터 죄와 저주 그리고 사망을 가져왔으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저주받은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죄와 저주, 사망을 이길 수 있는 구원을 가지고 왔다는 점에 있습니다. 첫 번째 시험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돌로 떡을 만들라(3)”는 것이었습니다. 금식을 해본 성도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금식을 끝낸 후 먹어야 할 음식의 종류들을 상상해 봤을 것입니다. 별의 별 맛있는 음식을 다 그려보고 먹고 싶어했던 것처럼, 사탄의 유혹도 먹거리로 시험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때에 성경말씀으로 시험을 물리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신 8:3)” 이 말씀은 만나 사건을 통하여 인생은 육신의 쾌락(떡)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삶이라고 교훈하신 내용입니다. 육신을 위해서 음식을 먹어야 하겠지만, 만나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육신 음식이었고 40년 광야의 삶 동안 쉬임 없이 주셨던 이스라엘의 음식이었습니다. 만나 자체가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살렸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봤던 그들의 믿음이 광야에서 40년을 살아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 나라를 구한 일이 우선순위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두 번째 시험은 사탄인 자기에게 절하면 천하 만국의 모든 권위와 영광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천하 만국은 사탄 자신에게 넘겨준 것이므로 자기 뜻대로 주겠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아담이 사탄이 유혹에 넘어가 그에게 맡기셨던 천하 만국을 다스릴 권한이 사탄에게로 넘어갔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가? 사탄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라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임금이라고도 합니다(요 16:11절 참조). 그래서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요일 5:19). 그러나 이러한 사탄의 권세는 일시적이며 잠시 위임된 능력에 불과합니다.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 허용된 영역 안에서만 활동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일시적인 영광을 주겠다고 예수님을 유혹하였습니다. 영원한 영광을 위해서 지금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느냐 지금의 안락과 풍요를 위해서 사탄의 유혹을 수용하느냐?의 문제는 성도가 세상 속에서 매일 겪는 시험거리입니다. 사탄의 영향력은 바로 세상에서 악한 영향력과 동일합니다. 부와 권력과 명예 등을 얻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생각과 행위가 사탄의 방식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들은 대부분 사탄의 방식을 선호합니다. 거짓과 술수, 악한 타협과 음모, 스스로 영광을 위해서는 전쟁도 살인도 불사하며 약자를 물건이나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세상이 사탄이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따라서 사탄 숭배자들은 이마에 뿔이 나고, 핏빛 눈깔을 가진 자들이 아닙니다. 마치 양처럼 비둘기처럼 인자하고 평온하며 항상 모든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기꾼은 절대로 사기꾼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속았는지도 모른 채로 있도록 하는 고도의 거짓과 술수를 저지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했던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 그리고 장로와 그 밖의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속에는 기득권 수호와 명예, 전통에 억매인 교리 등으로 말미암아 자신들마저 속여버렸습니다. 이들을 조종한 자가 바로 사탄이라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그들은 인생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2천 년이 지나도 그들의 후손들은 여전히 이 이념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영향력이 얼마나 무섭고 집요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사탄과 마귀 그리고 귀신 졸개들은 결코 음산한 좀비처럼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장 선하고 인자하며 포용력 있는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사기꾼들이요, 협잡꾼이며 강도들입니다. 사탄의 이러한 졸개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길은 성경말씀대로 사는 삶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여 지혜롭고 슬기롭게 사탄의 정체를 밝히고 물리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지 않고서는 이를 극복할 아무런 방법도 우리에게 제시하지 않으셨습니다. 명심하기 바랍니다. 성경말씀만이 유일한 해결방책이요, 사탄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성령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예수께 이 유혹은 당장에 세상의 왕으로 영화를 누리느냐, 광야에서 십자가를 질 준비를 단단히 하느냐의 갈림길이었습니다. 이 시험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명예를 얻느냐, 고난과 가난, 그리고 고통의 십자가의 길을 가느냐의 결단이었습니다. 예수님이시니까 의당 십자가의 길을 가셔야지 라고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따라 가겠다고 다짐한 우리는 과연 세상의 부와 명예, 가난과 멸시 고난의 길 중 택하라면 어느 쪽인가?에 관한 문제입니다. 혹자는 세상의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서 교회에 나온 경우는 아닙니까? 세 번째 사탄의 시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서 왜 뛰어내려야 하는지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그 합법성을 설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시 91:11-12)”   세상을 향해 네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능력을 나타냄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왕으로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네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너를 한번 섬기시도록 해보라는 유혹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시험하여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 발가락 하나도 다치지 않게 받들어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시편에도 기록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의 오용, 이것은 참으로 완악하고 성도에게 극히 위험합니다. 성경을 줄줄 외우고 많이 인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귀납적인 설교이고 성경 강해설교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소위 인터넷에 떠도는 나가복음 설교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성경의 왜곡은 사탄의 마지막 술수입니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수난의 절정인 십자가의 죽음에 직면하시게 됩니다. 사탄이 바로 이 점을 노리고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 세웠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로서 죽음에서 면할 수 있는 특권이 있음을 인식시키고 생명의 위협 속으로 던져 넣음으로써 죽음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도록 예수님을 부추기는 상황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은 눈빛부터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세상 일에서 자포자기 내지는 악으로 꽉 차서 구치소에서도 여러 가지 통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정 꼭대기에서 이러한 죽음에 직면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보호해주지 않으시면 안 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된 것입니다. 이 위치는 그러한 자리입니다.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고 경건한 삶을 영위한 신실한 신자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해야 할 처지로 몰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간구하여 살려달라고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순교 직전으로 몰린 신자가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죽을 때는 죽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일 때가 있습니다. 무조건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것도 사탄의 유혹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예수를 믿으면서 우리는 항상 세상에서 잘되기를 바랍니다. 만사화복, 부귀영화, 무병장수 등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도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셨으므로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예수께서 이루실 목적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선택한 백성과 함께 영원히 있는데 있습니다. 영성을 지녔다면서도 우리는 항상 세상 안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넘어 영원한 곳을 바라볼 수 없다면 아직은 구원에 이른 자가 아닐 것입니다. 죽음은 늙어서 그러니까 무병장수 이후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그러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00살까지 살기 어렵습니다. 80살이면 이미 죽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런데도 의학이 발달했으니 120살은 살 것이라고 우깁니다. 이것은 희망사항도 아닙니다. 이 땅에서 얼마를 살든지 영원한 그 나라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그저 할 일이 없어진 60~70대에 가서야 새벽기도회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부활의 확신과 영생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그는 아직은 세상 사람이며, 사탄의 영향력 아래 있는 쭉쟁이들입니다. 즉 성령께서 그 안에 와 계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요즈음은 영생에 대한 소망과 확신이 점점 무디어져 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늘 먹고 살 일도 힘든데 무슨 죽고 난 후에 일을 걱정하며 기득권을 나눔으로 내 것을 미련 없이 내놓아야 하는가? 턱도 없는 소리 하지도 말라! 기독교인들 중에 이러한 자들이 무수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헌금도 돌아올 대가를 저울질하며 내놓고, 내게 기분 좋게 할 경우에만 하고, 의무적으로 하며, 체면 때문에 적당히 하고, 탈세로, 거짓으로 번 돈에 대한 가책과 두려움 때문이 합니다. 만에 하나, 그렇지 않다면 정말 정말 다행이겠지요. 헌금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와 복이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드리는 것이요, 가난한 자를 구제하기 위해서, 내가 소속된 믿음의 공동체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물리치셨습니다. 사탄은 일단 예수님 곁을 떠납니다. 유혹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물러간 것은 아닙니다. 광야의 시험에서 예수님의 승리였지만, 완전한 승리는 아직 아니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에게 가장 가까웠던 제자 가룟 유다를 끌어드려 십자가를 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까지 공격했던 사탄이 예수의 제자들을 가만히 놔둘 리 없습니다. 이제 사탄과의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과 부활의 능력으로 승리하실 때가지 이 싸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 후에도 허리가 꺾인 사탄이 마지막 힘을 다해서 성도들을 공격할 것이지만, 부활의 성령의 능력으로 능히 사탄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덮어둔 지가 꽤 오래되었지요? 지난 연초 때인가 읽었는지 가물가물합니까? 올해 성경 일독의 결심은 이미 물 건너간 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