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2:01-25 ::: 눈먼 자 이스라엘 Fri. Jul. 16. 21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사 42:24)”     그들의 포로 생활은 우연히 일어나거나 바벨론의 강대한 세력 때문에 일어난 불행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에게 죄악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인 율법과 가르침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불순종의 결과로 노략질과 약탈을 당하게 만드셨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예레미야, 에스겔과 같은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에게 전달되었지만,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사야 선지자가 그 말씀들을 읽어주면서 바벨론 유수가 계획되었다고 알려주었지만 아무도 이 명백한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의 죄악 때문에 그들을 치시지만 아무도 그 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눈 먼 자요, 귀먹은 자였습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사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사 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사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사 42: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사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사 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사 42: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사 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사 42: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사 42: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사 42: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사 42: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사 42: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사 42:15)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사 42:16)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사 42:17)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사 42: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사 42:19)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사 42: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는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사 42: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사 42:22)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할 자가 없도다 (사 42: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사 42: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사 42: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사 42:1)”   1-9;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사 42:6)”       이제 41장의 이방신들에 대항한 법정 소송 뒤에 주의 종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우상숭배자들은 고레스가 오기 때문에 두려워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종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를 들어 바벨론 제국을 멸망시킬 수 있듯이, 그분의 종을 들어서 세상에 공의를 실현하실 것입니다. “공의: 미스파트(1, 3, 4)”란 혼돈의 반대말입니다. 질서를 바로 세운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올바른 것을 행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공의보다 훨씬 더 심오한 뜻을 갖고 있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성경적으로 해석할 때, 공의란 하나님께서 회개하고 믿음의 반응을 보이는 그의 백성에게 주시려는 한 삶으로 회복할 용사를 보내신다고 이해합니다. 즉, 이 땅에서 회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볼 때, 이사야는 오실 메시아가 이 땅에 하나님의 올바른 질서를 회복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일을 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종은 이스라엘과 다른 종입니다. 그는 항상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반응하며 그의 사명은 하나님을 위하여 열방에 공의를 실현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열방의 빛이 되며 이스라엘에게 언약이 될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사 42:6)”   이 종의 사역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며 이 영광은 세상을 세우고 우상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임을 천명합니다. 즉, 본 구의 말씀은 우리가 짐작한 대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예언한 것이라 결론 짓습니다. 종의 사역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올바른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 안에 있다고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분의 십자가는 분명히 죄의 속량을 위한 것이지만, 그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죄의 영향 아래 있던 모든 것들을 다루고 사회의 모든 수준을 하나님의 사역으로 회복하는데 있는 데에 그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 메시지는 처음부터 교회의 진리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종의 사역은 전 세계적인 사역입니다. 그리스도에게 부어진 영(1)은 성경말씀(구약)을 들고 동방의 끝까지 가야 합니다. 그분의 빛은 곧 제자들을 통하여 열방에서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고레스를 종으로 삼아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사실을 우리는 이사야서를 통해 주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실 하나님의 종은 세상의 힘이 아닌 온유함으로 세상의 하나님의 올바른 질서를 세우게 될 것입니다. 그 종은 이미 등이 휘어진 갈대를 꺾지 않고 이미 심지가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적들을 사랑과 은혜와 온화함으로 끌어안으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나가신다는 말씀입니다.   10-17: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에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사 42:10)”   이사야 선지자는 온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 이유는 이제 하나님께서 공의를 실현하실 때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그 종을 불러 그를 백성의 언약과 빛으로 임명하시고 맹인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만물과 섬들이라고 할 때, 이는 온 우주 전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전투를 벌여 승리하는 장군이십니다. 그 동안 그분은 오랫동안 침묵했지만 이제 말씀을 선포하며 행동으로 옮기십니다. 또한 유다만의 하나님이 아니고 온 세상의 하나님으로 등장하십니다. 그러므로 유다를 위해서 하려는 섭리는 온 세상에 기쁨을 주시려는 의도가 함께 포함된 것입니다.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오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사 42:14)”   그분의 백성이 포로생활을 견뎌 내는 동안 하나님은 오랫동안 침묵으로 일관하신 것처럼 보이지만, 마치 임산부가 때가 되어 갑자기 출산의 고통이 찾아오는 것처럼 하나님은 그 백성을 위하여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 것입니다. 그 길에 어떤 장애물이나 울창한 산들이 가로막거나 물살이 빠른 강이 놓였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는 걸림돌이 될 수 없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안심하고 평탄한 길을 갈 수 있도록 하실 것이며 그들이 앞을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어둠에 빛을 비추어 그들을 인도해 내실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염려했던 바와 같이 최악의 공포나 하나님이 그들을 저버렸다거나 하나님이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절망이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줍니다. 반대로 바벨론의 신들은 그들의 백성을 도울 수 없다고 하십니다. 유다는 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잡혀갈 때부터 바벨론 신들은 승리했고 그래서 바벨론 신들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바벨론 신들을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수치를 당할 것이며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이 잘못된 것들을 믿었음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신들은 그들의 백성 곧 바벨론을 위하여 아무것도 해줄 수 없으며 오히려 그들을 멸망하도록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신들은 숭배하는 자들을 돌보지 않을 뿐더러 구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사 41:17)”       18-25: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사 42:24)”   본 구절은 유다가 바벨론 포로 잡혀간 원인은 하나님이 유다를 구원하는 데 실패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유다를 바벨론에 보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깨우쳐야 한다는 요청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하나님의 손에서 그 백성을 취하였다면 하나님은 지금 그분의 백성을 귀환시킬 만한 충분한 힘이 없다는 논리가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포로로 보낸 분이시므로 하나님이 정한 때에는 언제라도 그들을 돌아가게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종인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먼저 인식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못 보든 자와 같고 듣지 못하는 자와 같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교훈을 들을 수록 그 정도가 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분의 백성으로 삼아 그 진리를 시내 산에서 주셨고 천사들과 선지자들이 평생 동안 증언으로 진리의 생명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교만하여 힘든 상황에 빠지기 전까지, 결코 그들 스스로 노략질과 약탈을 당하기 전까지 점점 더 죄악의 수령 속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사 41:22)”   그들의 포로 생활은 우연히 일어난 사태이거나 바벨론의 강대한 세력 때문에 일어난 불행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에게 죄악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인 율법과 가르침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불순종의 결과는 노략질과 약탈을 당하게 만드셨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예레미야, 에스겔과 같은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에게 전달되었지만,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사야 선지자가 그 말씀들을 읽어주면서 바벨론 유수가 계획되었다고 알려주었지만 아무도 이 명백한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의 죄악 때문에 그들을 치시지만 아무도 그 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눈 먼 자요, 귀먹은 자였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사 41:23-25)”   우리는 자신이 믿음이 있고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다는 신뢰함을 마음 한 구석에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사회생활이 틀렸다고 믿고 싶지가 않습니다. 결국 그래서 내가 하는 일에 변명하고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의 말씀은 너희 중에 하나님의 일에 귀를 기울였느냐고 묻습니다. 뒤에 올 미래에 일에 대해서 삼가 듣고 있느냐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불로 소멸하는 사람들처럼 될 것인 데, 이것을 과연 마음에 두고 있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의 죄를 인정한다면 그래서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역경들이 하나님에게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거나 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 길을 떠나서 그 어떤 어려움도 우리에게 일어날 수 없다면, 우리가 항상 사랑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움직이신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 때에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롬 8: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