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5:18-25 ::: 여호와 구원능력 Thu. Jul. 22. 21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18)”     온 세상이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되고 그분의 구원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놀라운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는 곧 이스라엘뿐 아니라 온 세상에 전해지는 메시지로 구원이 이스라엘을 넘어 세상 모든 민족에게 도달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언의 성취는 이사야 시대도 아니고 포로 귀환 시기도 아닙니다. 이보다 더 먼 미래에 속합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온 이방 사람들이 누리게 될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사 45:18)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19)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사 45: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사 45:21)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사 45:24)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사 45: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18)”   18-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사 45:25)”       이 구분 말씀은 온 세상이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되고 그분의 구원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놀라운 요청입니다. 이는 곧 이스라엘뿐 아니라 온 세상에 전해지는 메시지로 구원이 이스라엘을 넘어 세상 모든 민족에게 도달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언의 성취는 이사야 시대도 아니고 포로 귀환 시기도 아닙니다. 이보다 더 먼 미래에 속합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온 이방 사람들이 누리게 될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여호와 하나님은 우주의 유일한 창조주이시며 목적을 가지고 우주를 지은 분이십니다. 그 목적은 야곱의 자손들에게 하신 약속에서 보았듯이, 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찾으라(19)”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여호와의 공개적인 선포를 통하여 은밀하고 어둠에서 벌리는 이방신들의 신탁과는 전혀 그 출발부터 다르다는 점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신탁은 항상 서둘러 사건들의 진행 방향에 따라 수정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바벨론의 제사장들은 고레스가 리디아의 군대에게 패할 것이라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고레스는 이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러자 자신들 선언한 예언을 은밀하게 수정해버렸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의 예언은 공개적이 못했으며, 애매모호한 상태로 감추었던 것입니다. “열방 중에 피난한 자들(20)”이란 시리아와 팔레스틴 땅을 대표한 자들을 지칭합니다. 이들은 열렬한 우상숭배자들로서 이들이 포로로 잡혀 왔을 때,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상들을 가져왔을 것입니다. 그들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 우상들 가지고 승리를 위한 집회에 들어와 있었지만, 바벨론 성읍은 전투를 채 시작하기도 전에 성문을 열어 고레스의 무혈입성을 허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십니다. 한 번 더 누가 이런 상황을 짚어 예언하였는지를 묻습니다. 그리고 홀로 그렇게 하셨다고 대답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한 분뿐인 하나님이셨음을 다시 증명해 보이십니다. 그런 다음에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여 구원을 받도록 알려주셨습니다. 이것은 우상들과 싸우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 제조자와 우상숭배자들의 파멸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구원을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하신 것처럼 심판은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이 파멸이 아니라 구속이었습니다. 온 우주에서 유일한 하나님께서 여호와이시라면, 하나님께서는 또한 한 분뿐인 구원자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에 사람을 살게 하신 것을 좋게 여기셨다면, 그분은 모든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를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렇다고 전 우주적인 구원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 들어오는 자들이 있는 반면, 거절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부끄러움과 패배를 맛보게 될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목표를 실현하는 수단으로 선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땅 끝으로 가게 하는 동기는 구약에서 말씀하신 대로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일한 구원자 이시라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세상의 땅 끝은 모두가 바로 그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날에 구원자는 하나님의 아들로 밝혀졌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