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9:35-46:::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Mon. Oct. 11. 21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출 29:46)”     여호와를 만나 뵙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속죄를 위하여 매번 어린 양의 피가 필요했습니다.   곧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 것이며, 그 회막을 거룩하게 함은 제단을 거룩하게 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만들어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장 직분을 행하도록 할 것이며,   속죄와 번제를 통하여 그들을 구속하고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시므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매일 두 번의 향기로운 제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좋은 은사들이 여호와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바로 그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임재하신 분이시오,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분이십니다.   이처럼 그들의 삶의 체험 속에서 각인된 살아계신 그 하나님 여호와심을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출 29:35) 너는 내가 네게 한 명령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와 같이 하여 이레 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출 29:36)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출 29:37) 네가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출 29:38)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출 29: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출 29: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 일 힌을을 더할지며 (출 29: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출 29: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출 29: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출 29:44) 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출 29: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출 29: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출 29:46)”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제물을 바치라고 명령하심.       35-46: “네가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위임식은 이레 동안 반복되어야 했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아레 동안에 성의를 입어야 합니다. 즉, 날마다 수 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가 번제로 살라져야 했고, 요제로 남긴 분깃을 그들은 회막 문 앞에서 삶아서 떡과 더불어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떡과 고기는 그들만 먹었고, 남았으면 아침 일찍 태워 버렸습니다. 이는 거룩한 음식이었으므로 그들 이외에 다른 이스라엘 백성은 먹어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제사장들과 성막의 모든 기구들을 거룩하게 하고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대신 제사장들은 여호와 앞에서 위임을 받았으므로 항상 그 곳에서 여호와를 섬기는 자들로 남아야 합니다. 세상 일을 해서는 안되었습니다(29-37)   특히 여호와의 임재의 모습은 불꽃과 향기로운 냄새로 나타내야 합니다. 성막이 있고 여호와께서 그곳에 임재하심은 곧 끊이지 않는 불꽃과 화제물로 향기로운 제물이 드려져야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성막에서 번제를 드려 피어 오르는 연기를 온 이스라엘이 사방에서 보고 예배를 드려야 했으며, 석양에 성막의 번제드리는 불꽃을 바라보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삶 속의 모든 필요한 재물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모든 은사도 여호와로부터 온다는 신앙을 고백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어린 양을 번제로 드리는 일은 매우 중요했고 이스라엘로서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각 지파 마다 순번을 정하고 일년 된 숫양 두 마리, 아침 저녁 각각 고운 밀가루 1.6리터, 기름 1리터, 포도주 1리터씩을 매일 두 차례 번제로 드려졌던 것입니다. 이러한 제의 절차를 언급하는 것은 그 제물과 제의의 드려져야 한다는 강조점보다는 여호와 임재의 행동하심을 말씀하고자 하신 것입니다(38-41) 즉, 여호와께서 날마다 회막 문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만나고 대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호와를 만나 뵙기 위해서는 그들의 속죄를 위하여 매번 어린 양의 피가 필요했습니다. 곧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 것이며, 그 회막을 거룩하게 함은 제단을 거룩하게 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만들어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장 직분을 행하도록 할 것이며, 그럼으로 속죄와 번제를 통하여 그들을 구속하고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시므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매일 두 번의 향기로운 제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좋은 은사들이 여호와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삶이었습니다. 바로 그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임재하신 분이시오,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분이십니다. 이처럼 그들의 삶의 체험 속에서 각인된 살아계신 그 하나님 여호와심을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드디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회막 안에 임재하셨고(43)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 오셨습니다. 42-46절까지 “내가……”로 시작되는 단어가 8번 반복되었습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46b)   이스라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여호와의 상징들인 증거궤와 진설병 상, 등잔대등을 말씀하시고 성막을 통해서 이 모든 것들을 성막 안에 두시고 제단과 성막 뜰과 제사장의 옷과 그들의 위임식까지 이 모든 양식과 절차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되시기 위한 그분의 사랑의 표현 방법이셨습니다(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