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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02:12-32 ::: 헬갓 핫수림 :: 살륙의 벌판


Tue. Sep. 20. 22

 

 

각기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칼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 곳을 헬갓 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삼하 2:16)”

 

 

유다를 대표한 요압과 이스라엘을 대표한 아브넬의

양 진영이 모인 것은 전투를 위해서입니다.

 

블레셋의 인정을 받는 다윗 군사는

길르앗 전투에 참여하지 못한 의구심을 씻어버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아브넬(이스보셋) 입장으로는

이스라엘의 정통을 이어받았다는 확고한 뿌리 매김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더 깊은 내막은 사울 왕의 개인적인 미움 때문에

다윗을 집요하게 쫓던 사울 왕의 부하들과

항상 위기감을 갖고 쫓겨 다녀야 했던

다윗의 부하들의 서로 증오와 적대감이

더 컸을 것으로 보이는 전투였습니다.

 

처음에는 장난하듯이 서로 대표로 12명씩을 내보내 싸우게 하였지만,

서로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육박전을 벌려

모두가 죽어 넘어지는 참혹성을 드러냈습니다.

, 필사적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한 싸움이었습니다.

그곳을 헬갓 핫수림(살육의 벌판)”이라고 별칭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적개심은 남달랐습니다.

 

이 뜻은 날카로운 칼의 밭이란 의미입니다.

그리고 양쪽 진영이 모두 전투에 참여하여

정말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같은 민족으로 어려울 때 서로 보듬어야 할 그 장소가

이렇게 처절한 살해현장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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