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geddon님께서 보내신 편지를 읽고 계십니다.

	주님을위해 일어서겠습니다    이렇게 저를 일으키시는군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매일을 함께 있으면서도 잠시라도 보이지 않으면 울음을 터트리는 낯가림 하는 애기마냥 주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날엔 그리도 불안하고 안절부절못하는 저입니다.   이불을 덮고 성경안에서 말씀만 부여잡고 있는 저에게 주님께서는 눈으로 보여주시기도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주님의 자식으로 이리하면 안되지 저리하면 안되지 전 제가 그 적들과 싸우려 얼마나 했었는지.. 그 적들과 싸우는것이 저인줄 알았습니다.  여호수아가 그 많은 군사들을 이끌고 적진을 향할때 전 여호수아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한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을 듣는자는 여호수아지만 적들과 싸우는건 주님이심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오늘도 전 게으름이란 적과 친구가 되었었습니다. 전 제가 그것과 친구인지도 모른체 그자리에 함께 있었습니다. 벗어나고 싶다고 그리 발버둥치고 힘겨워하는 저에게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통해 절 깨우셧습니다. 여지껏 그렇게 해주셨다는걸 정말 몰랐다니.. 제가 무엇이건데 이리도 주님께서 절 일으키실려고 애를 쓰시는지.. 전 제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할수없는 사람이라 여겼는데. 그런 저에게 주님께서 왜 이토록 보잘것 없는 이 한사람을.. 정말 세울사람은 너무도 많은데 왜 저입니까 ? 할정도로 오늘은 그 질문을 많이 드렸었습니다. 오늘 전 보았습니다. 제가 적과 싸우는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 인간 하나를 위해 제 속에 들어온 적들과 싸우고 계셨다는것을.. 죄송하다는말뿐이 않나옵니다. 그렇게 많이 울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안의 욕심들과 게으름이란 악과 싸우고 계시는데  이 어리석은 사람은 그 적들의 편에 서서 주님의 그 노고를 관전만 하고있었으니.. 머리를 바닥에 대고 통곡하였습니다. 주님께 어떤 잘못을 하고있었는지 ..어리석은 저 이제야 보았습니다. 이제 주님의 편에 서겠습니다.  이렇게 저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절 이끄시는 주님을 뵈오니 가슴이 아렸습니다.    늘 주님의 따스한 사랑에 감히 얼굴을 들수가 없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주님께서 절 이끄셧던 모습처럼 저도 저의 두 아이들을 위해 그리하겠습니다. 오늘까지 절 이끄신 그 크신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절대 교만하지않겠습니다. 적들과 싸우고 이기는것이 저였다고 기뻐하지않겠습니다. 승리가 제것이라 하지않겠습니다. 절 여기까지 이끄신 주님께 말할수없을만큼 감사하고 그 영광을 주님께 온전히 드릴수 있는 겸손함을 배우겠습니다.. 이 모든것 주님만이 할수있음을.. 주님께서 절위해 하신 수많은 일들처럼 저도 두 아이들에게 주님을 닮을수있는 사랑을 베풀도록 절 이끌어 주십시요~~ 오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지나온날들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눈물로 기도 드리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06-11-23 11:09 ... from  Armageddon 피스메이커 06-11-23 16:21 하나님은 사랑이심니다. 저의 고백을 탁월하게 표현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내 안에 있는 적과 대신 싸우시고 능력 없는 부족한 종에게 영적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생애가 끝날때까지 동행하시며 싸워주실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샬롬 하나님은 사랑이심니다. 저의 고백을 탁월하게 표현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내 안에 있는 적과 대신 싸우시고 능력 없는 부족한 종에게 영적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생애가 끝날때까지 동행하시며 싸워주실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샬롬 목록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