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창30장1~24절
이뻐서 좋아한 라헬 때문에(29장7절) 소명도 다잊고 7년을 수일같이 여기며(29장20절) 일해서 얻은 라헬 이지만 문제 앞에서 아내는 죽겠다고 협박하고(1절) 그런 아내에게 남편은 노를 발하고(2절).......(입에 거품 물고 뒤집어진 라헬이 상상되네요)
남자들이여!결혼 생활이 얼굴 뜯어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이쁜 것만으론 오래가지 못한다 는 진리를 성경이 다시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그럼 여자는?나를 위해 밤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 주리라던 말에 꼬밖 속아 결혼 하지만 내맘 하나 헤아려 주지 못하는 무심한 인간이
바로 우리 남편들 이다
그런 가정에 문제가 닥쳤을때 말씀이고 하나님 뜻이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인간적인 방법을 총동원 하는 우리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다
그모든 것의 열쇠는 하나님 인데도 말이다(17절,22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