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삶)에서 하나님을 바라볼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감을 봅니다.
또한,똑같은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때
주어진 삶에 휘말리고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는 압니다.
너무 많이 듣고 배워서 압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것을, 지금 나의 삶속에서 함께 계시다고 고백도 합니다.
그런데 나의 삶이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하는것은 ?............
나의 믿음이 지식에서, 생각에서 끝나는 연약한 믿음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삶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줄 아는 영적인 통찰력과 믿음이
나에게 주어진 오늘 나의 환경과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