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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41장37절~57절"므낫세와 에브라임"
  글쓴이 : 바다     날짜 : 07-06-04 14:16     조회 : 13218    
<묵상나눔>창세기41장37절~57절"므낫세와에브라임"
요셉은 자신의 굴곡많은 인생에 종지부를 찍고 "히브리종"에서
"애굽총리"에 오르는 역전의 드라마를 이룬다
엄마(라헬)를 일찍여의고(35장19절) 첩의 자녀들과 함께 거하며
(37장2절)아버지 야곱의 좀 비뚤어진 편애 때문에 형들에게 미움을 샀으며(37장4절)하나님이 주신 꿈 때문에 더 미움을 받고(37장5절)
17세에 미디안 상인에게 애굽 종으로 팔려간다
 
애굽에서의 괴로움은 지금까지의 괴로움보다 더 컸을것이다  잠시 보디발의 신임을 받아 편안해 지는가 싶더니 잘 생긴 외모덕에
(보통 첫째보다 막내로 내려 갈수록 외모는 낫습디다.레아보다 라헬이.아론은 언급이 없지만 모세의 준수함.(출2장2절) 말째 다윗의 아름다운 얼굴(삼상16장12절)등등.. 참고로 저한테도 딸 셋이 있는데 막내딸이 제일 예쁘고 저도 자매중 둘째 입니다.역시 성경은 진리입니다^^)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행.
사람에게 희망을 걸어 봤지만 곧 잊혀지고(40장23절)......
 
성경은 그런 힘든 상황은 우리가 충분히 알수 있을 만큼  자세히 적어놨지만 요셉의 심리 상태에 대해서는 이상하리만치 침묵 하고있다
그러다가 그가 아들을 낳고 짓는 이름에 그동안의 괴로움을 다 담아낸다
"므낫세"그 한마디 이름에 그는 그동안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의 일"을 항상 가슴에 담아두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그리고 비로소 옛 일로 생각하며 잊어 버릴수 있게 된 것이다
 
젊지만(30대초반에서 중반정도) 나이든 사람 못지않게 속이 꽉 찬 요셉의 괴로운 날의 침묵을 묵상하면서 힘들다고, 아프다고, 죽겠다고 엄살을 떨고 있는 내가 참 부끄러워 진다
좀더 참아야겠다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수고를 잊어버리게 하시며 창성케 하실것을 믿으며...
아니 수고한땅 애굽에서는 굳이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궁극적인 새 생명 으로 인한 창성함(에브라임)을 바라보며 ....... 

옥합여인   07-06-04 20:14
고난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일이지만 내 손에 박힌 가시가 더 크게 보인다고
나도 요즘에 자신과의 싸움에 끙끙대며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삶속에 개입하신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하지만, 때로는 짜증과 신경질이 나를 괴롭게 합니다.
나도 요셉처럼 나의 속을 드러내지 않고 싶습니다.
조바심을 내지 않으며, 요동하지 않으려 합니다.
내가 애쓰고 있음을, 바다님이 인내하고 있음을  주님 아시지요
오늘의 인내와 수고가 영적으로 나를 바다님을 더 충만케 채워가는 길임을 우리는 압니다.
함께 기도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다   07-06-05 09:21
환경은 언제나 나를 가만두지 않네요...
그러나 함께 기도하자는 옥합여인의  댓글로 하나님께서 나를 위로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