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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룩의 아픔 |
| 글쓴이 : 온유
날짜 : 10-05-12 02:53
조회 : 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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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바룩을 묵상하면서
그 안의 수많은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맏기지 못하고
제 안에서 세우고 심고를 계산하고 있는 모습을요~
바룩에게 헐것이니
헛꿈꾸지 말라하셨습니다.
저도 수많은 저의 헛꿈과 희망으로 바라보았던 것들을
모두 접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
가 아니라
아니구나~~ 라는것을 받아들이기 까지
얼마나 아파야 하는지..
그 아픈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아프더라도 저를 꺽어야겠습니다.
슬픈 묵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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