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목사님께   글쓴이 : 최조이     날짜 : 12-08-27 10:40     조회 : 7269     세미한 음성을 통하여 묵상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나 요사이처럼 이사야와 같은 구약을 묵상할때는 저같이 신학적인 지식의 뒷받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목사님의 친절한 해설은 나침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미국을 싫어하시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저가 보기에는 좀 지나쳐보입니다. 그래서 다른 내용들까지 방해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해설에서만 하여도 이 땅에서 미국에 의한 전쟁이 일어난다는 표현은 좀 거부감을 느낍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혹시 오랫동안 세뇌된 친미주의자라고 하시려나?   독도때문에 일본에 의한 전쟁이 더 위급하여 보이지 않으십니까? 물론 철부지같은 북한에 의한 전쟁이나 욕심많은 중국에 의한 전쟁도 ....   이 땅과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하셨던 것처럼 시련과 연단의 과정을 통하여 이 땅의 교회들을 단련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먼저 저 자신부터 회개와 돌이킴의 자리에 서기를 다짐합니다.   혹시 불쾌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목사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리자   12-08-27 12:30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로서 서로 의견을 나누게 되어 참으로 기쁨니다. 대부분 이곳에 방문하신 분들이 흔적조차 남기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실 역사적인 관점이 요즈음 많이 왜곡된 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절대로 미국을 싫어하거나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때도 그랬고 미국은 북한 핵시설을 제거하기 위해 유사시 북폭을 강행할 준비를 맞쳤다는 사실은 이미 메스컴을 통해 알려진 대로입니다. 북한이 남침을 할 수 있다는 확율은 거의 없다는 것이 군사전문가의 판단이란 걸 아시는지요? 한반도에서 60년 전에 전쟁이 일어난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었습니다. 당시 북한이 자발적으로 전쟁을 시작했다? 여러 전황을 살펴볼 때, 아닌 것같습니다. 중공은 소련 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아니고, 그럼 소련일까요? 소련이 탱크 등 무기를 제공했기 때문인가요? 한국을 벗어나 유럽이나 미국에서 군사학을 전공한 학자들의 견해는 다릅니다. 각설하고, 기록을 보면 2차대전 시 유럽에 퍼부었던 폭탄보다 한반도에 퍼붓은 폭탄량이 더 많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는 소련이나 미국과 같은 강대국이 2차대전 때 남은 무기를 소비할 곳을 찾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한국교회는 대부분 미국을 선호하는 편 같습니다. 목사님 설교도 그런 쪽으로 흘러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독도 말씀도 그렇군요. 서로가 견해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일본과 교전? 제가 보기에는 절대로 미국의 허락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미국 입장에서 독도공격은 결코 자신들에게 이익이 될 수 없습니다. 일단 한국과 일본은 그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습니까? 전 세계에서 남의 군대가 제 나라 수도에 사령부를 갖고 있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합니다. 이점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이나 일본은 미국의 군대 집결지입니다. 중국을 향한. 중국이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남한 정복이 목적이 아니라 남한에 있는 미국세력과의 충돌이지, 한국을 상대하는 전쟁은 아닙니다. 북이 핵을 죽기살기로 갖겠다는 것은 자칫 미국의 위협 때문은 아닐까요? 아무튼 요즈음 신문과 메스컴이 북한위협과 전쟁에 대한 뉴스들을 남발하기 때문에 우리가 실제 이상으로 전쟁에 대한 공포와 긴장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편견된 시각이라 봅니다. 중국에 들어가 있는 한국인이 이미 300만명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들을 고립시키고 전쟁? 일본에는 60만명의 동포가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도 그 이상 그곳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적대국이라 일컫는 나라에 한국인이 나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전쟁은 중국에도 북한에도 러시아, 그리고 일본과 미국에도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세계 분쟁 지역에는 항상 미군이 파견되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그래도 전쟁에 가까이 있는 나라는 이들 나라들 중에 미국인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위와 같이 말씀드린 것은 제 주장이나 의견이 아니라, 이미 신문에서 소개된 정보로 나름 판단한 생각입니다. 성경을 매일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생각하는 것 중에 혹 편견이나 왜곡된 사실을 말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입니다. 요즈음 정부를 비방하거나 미국을 비방하면 친북주의자를 넘어 좌파니, 빨갱이니 하는 표현을 합니다. 본인이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느냐는 개개인의 선호도이므로 절대 존중되어야 합니다. 북한을 철천지 원수대하는 하는 것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사리판단을 할 때, 북한은 굶어죽어도 군대 키우는데 엄청난 재력을 소비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라고 볼 수는 없는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함이 아닐까요? 사실 남북통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망친 나라는 중국아니었습니까? 중공군이 밀고 내려오지 않았다면 60년전에 한반도는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그럼 통일을 방해한 중공 곧 중국이 철천지 원수가 되어야하는 게 아닌가요? 그런데 남한을 있게한 대만(장개석)을 배신하고 중공과 외교관계를 맺었지요? 진정한 반공국가는 대만이었지요. 그런데 매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까지 아주 악마처럼 미워하고 암살해야 할 대상자처럼 떠들고 있지 않습니까? 독도 문제도 피상적인 생각을 갖지 마시고 진정 독도를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자들 말고 정말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자들의 글를 찾아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제는 좌파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닙니다. 그러니 저를 잘못된 목사로 여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저는 정도와 중도를 지키려고 무던히 애쓰고 기도하는 그저 평범한 목회자일 뿐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로서 서로 의견을 나누게 되어 참으로 기쁨니다. 대부분 이곳에 방문하신 분들이 흔적조차 남기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실 역사적인 관점이 요즈음 많이 왜곡된 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절대로 미국을 싫어하거나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때도 그랬고 미국은 북한 핵시설을 제거하기 위해 유사시 북폭을 강행할 준비를 맞쳤다는 사실은 이미 메스컴을 통해 알려진 대로입니다. 북한이 남침을 할 수 있다는 확율은 거의 없다는 것이 군사전문가의 판단이란 걸 아시는지요? 한반도에서 60년 전에 전쟁이 일어난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었습니다. 당시 북한이 자발적으로 전쟁을 시작했다? 여러 전황을 살펴볼 때, 아닌 것같습니다. 중공은 소련 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아니고, 그럼 소련일까요? 소련이 탱크 등 무기를 제공했기 때문인가요? 한국을 벗어나 유럽이나 미국에서 군사학을 전공한 학자들의 견해는 다릅니다. 각설하고, 기록을 보면 2차대전 시 유럽에 퍼부었던 폭탄보다 한반도에 퍼붓은 폭탄량이 더 많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는 소련이나 미국과 같은 강대국이 2차대전 때 남은 무기를 소비할 곳을 찾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한국교회는 대부분 미국을 선호하는 편 같습니다. 목사님 설교도 그런 쪽으로 흘러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독도 말씀도 그렇군요. 서로가 견해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일본과 교전? 제가 보기에는 절대로 미국의 허락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미국 입장에서 독도공격은 결코 자신들에게 이익이 될 수 없습니다. 일단 한국과 일본은 그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습니까? 전 세계에서 남의 군대가 제 나라 수도에 사령부를 갖고 있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합니다. 이점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이나 일본은 미국의 군대 집결지입니다. 중국을 향한. 중국이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남한 정복이 목적이 아니라 남한에 있는 미국세력과의 충돌이지, 한국을 상대하는 전쟁은 아닙니다. 북이 핵을 죽기살기로 갖겠다는 것은 자칫 미국의 위협 때문은 아닐까요? 아무튼 요즈음 신문과 메스컴이 북한위협과 전쟁에 대한 뉴스들을 남발하기 때문에 우리가 실제 이상으로 전쟁에 대한 공포와 긴장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편견된 시각이라 봅니다. 중국에 들어가 있는 한국인이 이미 300만명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들을 고립시키고 전쟁? 일본에는 60만명의 동포가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도 그 이상 그곳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적대국이라 일컫는 나라에 한국인이 나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전쟁은 중국에도 북한에도 러시아, 그리고 일본과 미국에도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세계 분쟁 지역에는 항상 미군이 파견되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그래도 전쟁에 가까이 있는 나라는 이들 나라들 중에 미국인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위와 같이 말씀드린 것은 제 주장이나 의견이 아니라, 이미 신문에서 소개된 정보로 나름 판단한 생각입니다. 성경을 매일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생각하는 것 중에 혹 편견이나 왜곡된 사실을 말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입니다. 요즈음 정부를 비방하거나 미국을 비방하면 친북주의자를 넘어 좌파니, 빨갱이니 하는 표현을 합니다. 본인이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느냐는 개개인의 선호도이므로 절대 존중되어야 합니다. 북한을 철천지 원수대하는 하는 것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사리판단을 할 때, 북한은 굶어죽어도 군대 키우는데 엄청난 재력을 소비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라고 볼 수는 없는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함이 아닐까요? 사실 남북통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망친 나라는 중국아니었습니까? 중공군이 밀고 내려오지 않았다면 60년전에 한반도는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그럼 통일을 방해한 중공 곧 중국이 철천지 원수가 되어야하는 게 아닌가요? 그런데 남한을 있게한 대만(장개석)을 배신하고 중공과 외교관계를 맺었지요? 진정한 반공국가는 대만이었지요. 그런데 매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까지 아주 악마처럼 미워하고 암살해야 할 대상자처럼 떠들고 있지 않습니까? 독도 문제도 피상적인 생각을 갖지 마시고 진정 독도를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자들 말고 정말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자들의 글를 찾아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제는 좌파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닙니다. 그러니 저를 잘못된 목사로 여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저는 정도와 중도를 지키려고 무던히 애쓰고 기도하는 그저 평범한 목회자일 뿐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조이   12-08-29 10:40 이렇게 기인답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목사님과 이러한 현안에 대하여 토론하자는게 아닙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어보니 충분한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이러한 것들을 전혀 언급하지않고 말씀을 해설하시기는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까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고려하셔서 이런 정치적인 내용들을 언급하실때는 좀더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저가 독도를 언급한 것은 지금 현재 분쟁이 진행중이라는 뜻입니다.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목사님과 세미한 음성은 말씀만이 저희들의 유일한 길잡이임을 믿습니다만 그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순종하지 못한다는 핑계를 남발하는 저같은 목자없는 양같은 불쌍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곳을 들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목사님이나 세미한 음성을 비방하거나 흠집을 내려는 의도가 아니고 더욱 많은 영혼들에게 비추어지는 등불이 되어지기를 바라는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오니 혹시 불쾌하셨다면 거듭 거듭 용서를 구합니다. 모압보다도 더욱 악한 저를 비롯한 많은 영혼들을 피난처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소서. 평안을 빕니다. 기쁨을 빕니다. 이렇게 기인답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목사님과 이러한 현안에 대하여 토론하자는게 아닙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어보니 충분한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이러한 것들을 전혀 언급하지않고 말씀을 해설하시기는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까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고려하셔서 이런 정치적인 내용들을 언급하실때는 좀더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저가 독도를 언급한 것은 지금 현재 분쟁이 진행중이라는 뜻입니다.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목사님과 세미한 음성은 말씀만이 저희들의 유일한 길잡이임을 믿습니다만 그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순종하지 못한다는 핑계를 남발하는 저같은 목자없는 양같은 불쌍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곳을 들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목사님이나 세미한 음성을 비방하거나 흠집을 내려는 의도가 아니고 더욱 많은 영혼들에게 비추어지는 등불이 되어지기를 바라는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오니 혹시 불쾌하셨다면 거듭 거듭 용서를 구합니다. 모압보다도 더욱 악한 저를 비롯한 많은 영혼들을 피난처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소서. 평안을 빕니다. 기쁨을 빕니다. 관리자   12-08-29 10:52 감사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가급적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최종적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는 미명 하에 잘못된 정책이나 왜곡된 여론 등이 순전한 교인들을 자칫 잘못된 성향으로 이끌어가는 점이 너무 안타깝고 때로는 슬플 때가 있습니다. 요즈음 신세긴지 신천지인지 하는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저변에는 자칫 성경말씀을 벗어난 편협적인 설교나 신학 그리고 교회의 어그러진 전통과 풍토가 빚어낸 결과라고 말합니다. 이 또한 제가 주장하는 논지가 아니고 이단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학자들의 결론입니다. 즉 한국교회가 그 동안 너무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설교와 성경왜곡 현상이 만든 자업자득이라고 하였습니다. 저 역시 자신의 글에 좀더 신중을 기하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로 격려와 감사의 기도에 대해서 진정으로 고마움을 간직하겠습니다. 내내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가급적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최종적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는 미명 하에 잘못된 정책이나 왜곡된 여론 등이 순전한 교인들을 자칫 잘못된 성향으로 이끌어가는 점이 너무 안타깝고 때로는 슬플 때가 있습니다. 요즈음 신세긴지 신천지인지 하는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저변에는 자칫 성경말씀을 벗어난 편협적인 설교나 신학 그리고 교회의 어그러진 전통과 풍토가 빚어낸 결과라고 말합니다. 이 또한 제가 주장하는 논지가 아니고 이단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학자들의 결론입니다. 즉 한국교회가 그 동안 너무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설교와 성경왜곡 현상이 만든 자업자득이라고 하였습니다. 저 역시 자신의 글에 좀더 신중을 기하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로 격려와 감사의 기도에 대해서 진정으로 고마움을 간직하겠습니다. 내내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이름 패스워드 0fb5fab7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