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목사님이 해설하신 말씀으로 힘을 얻기만 하는 것이 죄송스러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미국 오하이오에서 박사과정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거의 다 마쳐서 올 여름 쯤에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될 것 같네요.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 다가오니 두려움도 많이 생기고 걱정도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마가복음 4장 41절 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이 자연현상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더욱 깊이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두려워하거나 걱정하기보다는 이 예수님을 알고 이 예수님을 영화롭게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하시는 일과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관리자
15-01-17 15:13
그렇군요~~^^*
하시는 일 새로운 도전~~!
누구에게나 걱정도 두려움이 당연히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이전과 다른 환경과 일에 대해서 흥분과 도전의 의욕도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자주 세미한에 들어와 말씀과 묵상으로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