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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2:34-52 :::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Wed. Apr.
24. 24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신 32:39)”
이스라엘의 운명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게끔 약속되었습니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시고
세상의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으로 세우시고
장자의 권한을 허락하셨으며
새로운 축복의 땅으로 인도하시며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거룩함과 사랑과 헌신과 나눔으로
하나님의 제사장의 나라로써 직분과 권한과 능력과
책임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책무를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하나님을 떠나 배역했을
때,
그들에게 닥칠 불행은 전적으로 이스라엘의 책임입니다.
가볍게 맞는 회초리가 아닙니다.
마치 원수를 완전히 진멸해버리듯이
잔혹하게 씨를 말려버릴 만큼의 고통과 슬픔과
절망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죽기 직전까지 몰매를 맞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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