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욥 07:01-21 ::: 욥이 죽기를 간구함


Fri. Nov. 10. 23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7:21)”

 

 

욥은 자신을 죽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께 불평을 털어 놓았습니다.

하늘에서 일어난 일을 알고 있는 우리는

그가 죽어서는 안 되는 것을 압니다.

욥이 죽는다면 사탄의 주장이 맞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욥은 지금의 고통을 혼신의 힘을 다해 견뎌야 합니다.

그에게는 그만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살짝 불에 덴 것처럼 잠시 뜨겁다가 쓰라린 정도가 아닙니다.

죽음 문턱에까지 가야 하는 고통이요,

잠시라도 쉴 수 없이 강도가 점점 높아가는 괴로움이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아픔이었습니다.

 

오죽하면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하소연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 불평 불만이었습니다.

 

바울은 세 번씩이나 눈의 가시를 빼어달라고 기도하였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냉담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에게 가시는 오히려 이방사도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요건이었습니다.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영혼을 쪼개기까지 하는 고통의 가시를

한 두 개쯤은 지니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