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글쓴이 : 온유     날짜 : 08-08-29 11:19     조회 : 8284     목사님.. 건강하시지요? 자주 들리면서도 글 남기는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더운 여름이 가고 이제 벌써 가을이네요.. 추석도 예년보다 무척 빠른듯 합니다. 추석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오늘 제가 썻었던 기도 편지 보니 무지 부끄러워서 지울까도 생각했답니다^^         이철용   08-08-30 05:57 안녕하세요? 늘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날 때부터 줄곧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믿음이 크게 성장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여러가지 갈등과 의문들이 조금씩 풀려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또한 진솔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가끔 기도편지를 읽으면서 감동받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심정을 갖고 위안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글을 올리세요. 나와 하나님과의 대화이지, 남을 의식하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세미한에 글을 올리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기분을 갖기 쉬운데, 어디 그렇습니까? 통성명하는 절차도 없는데 그렇지요? 온유님이 하나님과 대화록은 영원히 남지 않겠어요? 그분께서도 즐거워하고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적잖은 후원금을 보내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려울 때 단비같은 후원금이 세미한을 지탱하게 하는 힘인 것 같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올 가을에는 한 번 만나뵙고 그 동안 풀지 못한 성경에 관한 문제들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희망합니다. 조만간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부군되시는 분과 그리고 가족 모두 평안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 잘 지내세요. 이철용 목사. 안녕하세요? 늘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날 때부터 줄곧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믿음이 크게 성장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여러가지 갈등과 의문들이 조금씩 풀려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또한 진솔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가끔 기도편지를 읽으면서 감동받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심정을 갖고 위안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글을 올리세요. 나와 하나님과의 대화이지, 남을 의식하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세미한에 글을 올리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기분을 갖기 쉬운데, 어디 그렇습니까? 통성명하는 절차도 없는데 그렇지요? 온유님이 하나님과 대화록은 영원히 남지 않겠어요? 그분께서도 즐거워하고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적잖은 후원금을 보내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려울 때 단비같은 후원금이 세미한을 지탱하게 하는 힘인 것 같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올 가을에는 한 번 만나뵙고 그 동안 풀지 못한 성경에 관한 문제들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희망합니다. 조만간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부군되시는 분과 그리고 가족 모두 평안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 잘 지내세요. 이철용 목사. 이름 패스워드 5432a79e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