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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06:14-29 ::: 세례요한의 죽음 이야기


Sat. Feb. 24. 24

 

 

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니(막 6:25)”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예비한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의 죽음은

새로운 선교 사역을 출발하는 기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실하고 정직하기 때문에 희생당한다는

복음전도의 불문율을 깔아 놓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죽음 이후 영생의 믿음이 서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세례 요한의 죽음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죽음을 예표합니다.

이 말씀은,

성도의 길이 결코 평탄하지 않다고 하는 불길한?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선교적 성공사례는

항상 우리에게 복음전도의 도전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복음전도의 실패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복음이 전파되면서,

일사천리의 성공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경고의 말씀처럼 들립니다.

 

아울러 예수님은 인류역사상 가장 실패한 자로

선정되어도 이의를 제기할 자는 없을 것입니다.

제자들의 실패도 신약 구석구석에서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평안히 죽음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핍박과 죽음 앞에 대면해서도

그들의 메시지는 항상 평안하고 기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고난을 자랑으로 여겨지기까지 합니다.

 

죽음으로 몰린 고난과 고통이 제자들의 평안과 기쁨의 근원이었다면,

현재 나의 기쁨과 평안도 이와 같습니까?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의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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