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27:01-26 ::: 반복되는 율법의 기록 Fri. Apr. 12. 24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신 27:3)”     다듬지 않은 돌로 제단을 쌓고 큰 돌들을 세우되 석회를 발라 여호와의 율법을 새기고 그 다음은 제단 위에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화목제도 함께 드려서 온 이스라엘이 함께 먹고 즐거워하며 언약을 정식으로 비준하는 절차를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미 하나님 백성으로 자격을 가진 이스라엘이지만,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통하여 다시금 그 사실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축복의 땅에 들어가면 반드시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언약갱신을 행할 책임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기회 있을 때마다 같은 율법을 계속 말씀하시는가?   잊지 않기 위해서이고 앞으로 닥칠 여러 유혹에 넘어지지 않기 위하는 목적도 있지만, 더 중요한 절차는 하나님과 언약이 먼저 있고 난 다음에 이스라엘의 순종이 뒤따른다는 순서를 명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들이 알아서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에 언약을 체결하신 것이 아니라, 언약은 순종 이전에 여호와의 선물로 그들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하기 위해서 여호와께 순종한다는 원칙을 그들의 마음에 새기기 위함이라는 점입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신 27:1)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지니라 (신 27:2)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신 27:3)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 (신 27:4)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신 27:5)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 (신 27:6)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신 27:7)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신 27:8)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 (신 27:9)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신 27: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신 27:11)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신 27:12)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신 27: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신 27:14) 레위 사람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신 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신 27: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17)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18)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19)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20)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냈으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21) 짐승과 교합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22)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어머니의 딸과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23)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24) 그의 이웃을 암살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25)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 27: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지니라(신 27:1)”   1-10: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신 27:3)”       27장은 12-26장의 신명기 율법을 감싸는 구실을 합니다. 전 이스라엘이 세겜에 모여서 새롭게 언약갱신을 하는 자리의 모습을 미리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모세는 혼자서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전했지만,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로 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압 언약(12-26장)을 다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요단 간을 건너면 세겜에서 맨 처음 할 일이 돌들 세우고 석회를 발라서 여호와의 말씀을 새기는데, 하얀 석회가 굳으면 율법을 새기고 그 위에 검은 색을 덧칠하여 누구라도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하라는 명령입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 받은 하나님의 법을 그대로 다 새긴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십계명만을 적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확실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요단을 건너서 이렇게 첫 번째 할 일을 명시한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도착했다는 조상에게 주어졌던 예언 성취가 있고 축복의 땅에 들어서자 바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이 적용된다는 의미입니다. 약속의 땅과 하나님의 율법은 이렇게 동전 양면처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제단을 쌓는데 다듬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돌로 쌓으라고 하신 말씀은 가나안 신전들이 정교하게 돌을 다듬어서 쌓았기 때문에 이를 따라 하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돌을 다듬는다는 것은 좀더 아름답게 조각한다는 뜻도 포함되었고 인간적인 기술과 감정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교할수록 나중에 국보급 보물로 취급되듯이 그 제단 자체가 하나의 우상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세겜은 구약성경에서 여러 번 언급된 장소이면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였습니다. 본문 말씀에서처럼 요단 강을 건넌 후 맨 처음 여호와의 제단을 쌓으라고 지시했던 곳이요,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서면서 첫 번째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던 곳입니다. 야곱도 형인 에서와 화해한 후 세겜 근처에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여호수아가 첫 번째 언약을 갱신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듬지 않은 돌로 제단을 쌓고 큰 돌들을 세우되 석회를 발라 여호와의 율법을 새기고 그 다음은 제단 위에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화목제도 함께 드려서 온 이스라엘이 함께 먹고 즐거워하며 언약을 정식으로 비준하는 절차를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미 하나님 백성으로 자격을 가진 이스라엘이지만,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통하여 다시금 그 사실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축복의 땅에 들어가면 반드시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언약갱신을 행할 책임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기회 있을 때마다 같은 율법을 계속 말씀하시는가? 잊지 않기 위해서이고 앞으로 닥칠 여러 유혹에 넘어지지 않기 위하는 목적도 있지만, 더 중요한 의미는 하나님과 언약이 먼저 있고 난 다음에 이스라엘의 순종이 뒤따른다는 순서를 명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들이 알아서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에 언약을 체결하신 것이 아니라, 언약은 순종 이전에 여호와의 선물로 그들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하기 위해서 여호와께 순종한다는 원칙을 그들의 마음에 새기기 위함이라는 점입니다.   11-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 27:26)”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연구와 이해가 없으면 그 신앙은 아무리 열정적이라 할지라도 그 뿌리가 깊지 못한 나무처럼 세상바람에 넘어지기 쉽습니다. 때로는 감상적이 되어서 각자 체험에 의지하기 쉽고 불안해서 왔다갔다하는 신앙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자칫 엉터리 목사를 만나면 이단에 함몰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의 중요성은 수십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모세는 12지파를 두 그룹으로 나눕니다. 첫째는 레아와 라헬의 소생인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요셉, 베냐민이고 둘째는 레아와 라헬의 몸종인 빌하와 실바의 소생으로 단, 납달리, 갓, 아셀 그리고 레아의 맏아들 르우벤과 막내 스불론 이렇게 6지파씩 나누어서 첫째는 그리심 산에 둘째는 에발 산에 각각 올라가게 하였습니다. 그리심 산은 수풀이 우거졌지만 에발 산은 바위 산이었습니다. 첫째는 야곱의 본처 소생들로서 복을 빌었고 둘째는 후처 소생들로서 저주를 빌게 하였습니다. 여기서 지파의 우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남쪽 그리심 산과 북쪽 에발 산, 그리고 그리심 산에 배정된 지파들은 강한 지파였고 가나안 중심부에 땅을 배정받았지만, 에발 산에 오른 지파들은 갈릴리 북쪽과 요단 동쪽 땅을 기업으로 받았으며 약한 지파들이었습니다. 15절 이하의 계명을 세겜의 12계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내용은 십계명과 유사하거나 같은 것이지만, 학자들은 은밀한 죄에 대한 저주의 계명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이렇게 양분된 두 그룹에서 세겜의 12계명을 레위 지파가 한 목소리로 모든 이스라엘이 듣도록 크게 외치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는 여호수아가 요단 강을 건너서 본문 말씀대로 시행하였습니다. 12계명을 살펴보면,       우상을 은밀히 세우지 마라 부모를 경홀이 여기지 말라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지 말라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지 말라 아버지의 처와 음행하지 말라 수음하지 말라 근친상간 하지 말라 장모와 동침하지 말라 이웃을 암살하지 말라 청부 살인하지 말라 율법대로 실행하라 등입니다.   드러내 놓고 우상숭배를 하는 행위 뿐만이 아니라 은밀하게 의도하는 우상숭배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완악해서 겉과 속이 다른 마음과 행동을 합니다. 속 사람의 우상숭배를 금함으로써 하나님 백성으로써 거룩함과 신실함을 지켜야 함을 말씀합니다. 네 부모를 경외하라는 십계명 말씀과 같습니다. 이웃을 속이는 행위는 저주받아야 할 죄목입니다. 이웃의 경계표는 남의 기업을 탐내지 말라는 뜻입니다. 맹인이 길을 잃게 하는 행위는 저주의 대상입니다. 장애우에게는 특별히 배려하는 태도가 항상 몸에 베어야 합니다. 이를 실천하지 못했을 때는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약자들을 괴롭히고 착취하는 행위도 저주의 대상이 됩니다. 나그네, 고아, 과부로 대표되는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을 방치하거나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파산자, 억대 빚진 자, 독거노인, 부랑자, 철거민 등등 우리 주변에 소외되거나 약자로 인간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서 교회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보호해야 합니다. 이행하지 못할 시에는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잠잠해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도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약자에게 무관심 하거나 방치하는 것만으로도 저주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부당한 성행위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 역시도 은밀한 죄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성범죄는 저주받아 마땅합니다. 아버지의 계모와 관계, 누이와 성행위, 장모와 관계 등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당시 공동체에서 빈번이 일어났던 사례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골육친척과의 은밀한 성범죄는 저주의 대상입니다. 잘못된 성행위는 약속의 땅을 더럽히는 행위이기 때문에 근절해야 합니다. 또한 짐승과의 교접도 있을 수 없는 저주받을 행위입니다. 사람을 아무도 몰래 살해한다거나 사주하여 암살하는 경우도 저주받아야 합니다. 미움의 대상을 제거하는 살인행위는 들키지 않고 은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여 청부살인을 지시하는 경우에도 저주의 대상이 됩니다. 여기에서는 당연히 들통나거나 잡히면 법에 의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지만, 들키지 않고 넘어갔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저주를 피할 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내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신앙의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혀서 그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열심히 배운 말씀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가르침이 중요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실천은 더 중요합니다. 말씀대로 실행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은 세겜에 도착하면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 모여서 12계명을 낭독하고 한 목소리로 아멘하여 다짐을 해야 합니다. 반드시 삶 가운데에서 행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항상 바쁘기 때문에 말씀을 연구한다는 것은 귀찮은 일입니다. 주일에 목사님 설교말씀대로 감동받아서 착하게 살면 되는 것이지, 그 복잡하고 이해할 수 없는 성경본문을 붙들고 연구해야 한다니 할 자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먹고 사는 일이 바쁜 만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야 할 양식은 그래서 수천 수만 배나 더 중요하고 귀한 것입니다. 언제나 육체 안에서만 하나님을 찾는 신앙을 고집하려는지 참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몇 일전 신문에 종교 없이도 착하게 살면 천국이나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믿는 불신자가 60%가 넘는다는 설문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말도 안돼 하고 부인하지만 속 마음은 그래 착하게 살면 천국 갈 수 있지라고 혹시 마음 먹는 자가 있는지 염려스럽습니다.       요즈음은 100% 선한 것이 희귀해서 적당히 선하면 선한 것으로 오인하는 착각 속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적당적당 해치우는 것입니다. 너무 따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냥 은혜롭게 넘어가고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니, 매부 좋고 형부도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처음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없이 거룩한 분이십니다. 시대에 따라서 약간은 때묻어도 봐주고 실수해도 그냥 넘기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신약시대이니 다는 아니야 이렇게 말할 자가 있습니까? 율법은 폐지되지 않고 완전하게 성취되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