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욥 38:19-38   글쓴이 : 곰돌     날짜 : 14-08-28 00:11     조회 : 7616     오늘의 묵상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 것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19) 이 질문 하나 만으로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지 않을 수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 하나님 앞에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감히 자만할 수도 없고, 또한 이 하나님 앞에서 제가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거나 정죄할 수도 없고 이 하나님 앞에서 제가 하나님께 불평할 수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무엇보다 이 하나님 앞에서 제가 감히 저의 의로움을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티끌과 같은 저를 향하여 말씀하여 주시고 저를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름 패스워드 ed3248bc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