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어떻게 지내시는 지요~~   글쓴이 : 온유     날짜 : 10-02-08 13:06     조회 : 6625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안녕하셨습니까? 라는 질문보다 어떻게 지내셨는지가 더 급한 마음에 인사말 전에 안부글 부터 적어 봅니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있으면서도 얼굴한번 뵙지 못했습니다. 저번에 수술 받으시고 산행을 하신다는 소식이후에는 목사님 다른 소식을 들을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건강은 조금씩 회복되고 계시는지 아직 많이 힘든 과정이신지 궁금합니다. 하루 하루 올려 놓으시는 묵상이 바쁜 어느날엔 메인에있는 짧은 글로 도움을 받고 또 시간이 나는 날엔 해설부분을 꼼꼼히 읽어가며 깊이있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도움을 받으면서도 참 안부한번 제데로 전해드리지 못한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꼭 한번 뵙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관리자   10-02-09 11:47 안녕하셨지요? 참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가끔씩 온유님 글도 제에게는 큰 위안이 됩니다. 워낙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이 마음 표현을 잘 하지 않는터라, 온유님의 짧은 글에서 반가움이 배가 됩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수술 이후 경과가 좋아서 이제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하므로 병원 출입이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언젠 가 한 번 모여서 성경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겠지요? 항상 세미한을 위해 기도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시간이 갈 수록 크다는 사실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온유님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풀리면 한 번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옛적 성경공부로 열심이 모였던 분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군요. 항상 영육 간의 평화와 건강과 소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이철용 목사 드림 안녕하셨지요? 참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가끔씩 온유님 글도 제에게는 큰 위안이 됩니다. 워낙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이 마음 표현을 잘 하지 않는터라, 온유님의 짧은 글에서 반가움이 배가 됩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수술 이후 경과가 좋아서 이제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하므로 병원 출입이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언젠 가 한 번 모여서 성경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겠지요? 항상 세미한을 위해 기도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시간이 갈 수록 크다는 사실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온유님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풀리면 한 번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옛적 성경공부로 열심이 모였던 분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군요. 항상 영육 간의 평화와 건강과 소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이철용 목사 드림 온유   10-02-09 15:58 목사님 너무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핑~~ 돌려고 하네요.. 건강소식을 들으니 안도의 마음이 생깁니다. 도움을 받으려고만 했지 한번도 기쁨을 나누지 못한마음에.. 하늘나라 이야기 하며 맛난것도 먹으며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아시는분이랑 명절이후에 연락을 취해 보겠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저 혼자 뛰어가도 되겠지요?^^ 목사님 너무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핑~~ 돌려고 하네요.. 건강소식을 들으니 안도의 마음이 생깁니다. 도움을 받으려고만 했지 한번도 기쁨을 나누지 못한마음에.. 하늘나라 이야기 하며 맛난것도 먹으며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아시는분이랑 명절이후에 연락을 취해 보겠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저 혼자 뛰어가도 되겠지요?^^ 바다   10-02-12 09:30 온유님. 무슨 그리 서운한 소리를 ... 혼자 뛰어가면 절대 안되지요 시간 맞춰서 꼭 함께 가요 목사님 말씀대로 세미한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도움을 받고 있지만  표현을  제대로 못했네요 참으로 죄송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요~~ 온유님. 무슨 그리 서운한 소리를 ... 혼자 뛰어가면 절대 안되지요 시간 맞춰서 꼭 함께 가요 목사님 말씀대로 세미한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도움을 받고 있지만 표현을 제대로 못했네요 참으로 죄송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요~~ 이름 패스워드 15618119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