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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6:01-11 ::: 내가 네게 지시한 땅에 거주하라


Sat. Feb. 08. 2020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 26:3-4)

 

 

두려움 때문에 아내를 누이로 속이는 비겁한 이삭이었지만,

그가 하나님을 순종한 일은 애굽으로 가지 않고

"지시한 장소로 갔다(6)"는 사실 외에

그가 축복을 누려야 할 항목을 본문에서는 찾기 어렵습니다.

 

어찌 보면 이삭이 받는 축복이 맹목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일수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아브라함의 순종에 근거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그의 이복 형인 이스마엘에 비하면

아직도 물질적으로 빈약한 축복입니다.

그리고 이삭에게 주신 복은 잠시였습니다.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되자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여 이삭의 소유의 우물들을 막아버렸습니다.

가나안 지역에서 우물은 전 재산을 지탱하는 근원과 같았습니다.

우물물로 양과 소 떼를 먹이고 물을 흘려서 농사를 짓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 때부터 소유한 우물을 그들이 막아버렸습니다.

이것은 떠나라는 최후 통첩과 같았습니다.

 

이삭이 그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 그랄에 들어왔던 이삭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아내마저도 누이로 속이며 살았는데,

이제는 그들이 이삭을 시기하고 두려워하여

그 땅에서 나가라고 우물을 돌로 막아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땅에서 잘되어도

시기하는 자가 생겨서 고난을 당합니다.

이삭은 능히 그들보다 강하기 때문에

그들의 요청을 거부하고 그 땅에서 많은 이익을 창출하면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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