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04:17-24 ::: 옛 사람, 새 사람 Fri. Sep. 09. 22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4)”     신앙생활이란, 교회 안에서만의 삶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 속에서 살면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 삶은 치열한 영적인 투쟁이면서 모든 정황판단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해야 하는 삶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현실의 삶에서 과연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걸맞은 삶을 영유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에베소 성도들도 이와 같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21)”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강력하게 말하기를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라 옛 사람을 버리라(22)”고 권면하였습니다.   옛 사람을 버리는 일은 그렇게 말처럼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성령의 은혜에 힘입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죽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 하였습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엡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엡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 4: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 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엡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 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4)”   17-19: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엡 4:17)”       사도 바울이 권면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3)” 일입니다. 그리고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는 것(12)”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성도가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성품대로 “의와 진리와 거룩함(24)”으로 살아 갈 수 있는가? 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이어가게 됩니다.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당연히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 지체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닮아감으로써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즉, 도덕윤리적으로 반드시 구분된 삶이 돋보이게 살아야 합니다. 결국은 이방인처럼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17)”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이점에 있어 강력한 언어로 새로운 단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즉, “내가 주 안에서 엄숙하게 증언한다(17)”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뜻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주권의 영역 안에서의 뜻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적 권위가 아닌 그리스도의 주권자적인 권위를 가지고 현재의 심각한 상황에서 엄숙히 선언한다고 말했습니다. 17절의 말씀을 이해할 때, 에베소 성도들의 대부분이 이방인이었음을 감안하면, 그들의 상황이 매우 위기에 처해 있었다는 추론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이방신들을 섬기는 이웃들과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에베소 같으면 아데미 여신의 본산이요 거대한 신전이 도시전체를 압박하는 종교분위기가 그리스도를 믿는 극소수의 성도들을 위축시켰습니다.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많은 이방인들의 조롱과 압박을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익숙한 여신을 섬기는 방식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한 유혹을 떨쳐버리기는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그들은 이방인의 그릇된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완전히 청산하지 못했음을 암묵적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왔지만, 적극적이지 못했고, 사회생활 자체가 기독교적이지 않는 한국에서 술 문화 등과 같은 보편적인 사화풍조가 기독교인들에게 큰 유혹으로 다가왔으며, 뇌물과 밀접한 재물의 흐름 역시 탈세와 연결되어 부정부패에 직간접으로 관여되지 않을 수 없는 난처한 입장과 비슷한 경우라 여겨집니다. 올바르고 거짓 없이 물질에 깨끗하게 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진 것은 그만큼 영적 타락이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생명과 직결될 수 있고 때로는 가족들과 친구들로부터 버림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 심정을 헤아린다면 우리도 좀더 적극적으로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방인들 즉,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의 특징을 바울은 세 가지로 지적합니다. 영적 무지, 영적 죽음, 그리고 도덕적인 타락과 방탕입니다. 이것들은 다 육적이거나 외면적인 문제가 아니라 영적이며 내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결국 영적 갈등이 주된 이유가 됩니다.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18)”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이는 그들의 영적인 둔함과 무지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발상 자체를 그들에게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하여 창조주보다는 자신을 더 믿고 우상숭배 등 왜곡된 영적 타락의 상태를 신선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분리돠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생명과 분리되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므로 무지함에 대하여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는 엄연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을 영적인 무지 상태(마음의 완악함)라고 바울은 규정짓습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를 미련한 것이라고 여깁니다. 마음이 완고한 것은, 우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함에서 시작하여 인격과 생각 의지 감정의 중심 축에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는 마음 상태입니다. 세상(이방인)은 그래서 영적으로 무지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완강히 거부하기 때문에 도무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으며 생명에서 떠나 허물과 죄 가운데에서 영적으로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바로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함(19)”에 이르고 있습니다. 윤리 도덕심의 분별력의 상실은 결국 온갖 더러운 일들을 탐욕스럽게 행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뇌물과 성 상납 등의 단어들이 새삼스럽지 않게 들리는 현상이 우리사회의 모습입니다.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대형교회들이 즐비하고 천만의 기독교인이 사는 한국에서 공공연한 비밀처럼 유행하고 있는 단어들입니다. 비단 연예계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지각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진 결과로 자신을 방탕에 던져진 사람들은 부끄러운 일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자랑까지 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들을 교회는 왜? 여기에 대하여 지적하거나 징계하지 않는지 참으로 개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 답지 않는 나라, 교회가 바로 현재를 사는 에베소 교회들인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핍박을 받고 윤리 도덕적인 가치관에 함몰되어가는 상황에서 처했다면, 한국교회 성도들 앞에는 부정부패와 극도의 성적문란과 방탕과 미움으로 점철된 극악의 상황에 처해 있다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21세기에도 바울과 같은 사도가 등장해야 하는 필연성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원래의 말씀대로 행하고 선포하는 교회가 나타나야 하는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 4:22)”   사도 바울은 타락한 이방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뒤에 에베소 성도들을 향하여 단호하게 선언하였습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20)” 성도들은 이방인들과 확연하게 다르게 살아야 했습니다. 또한 전혀 다른 존재라는 점을 세상에 인식시켜야 했습니다. 이런 점에 바울은 이방인들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에베소 성도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고 그리스도에 관하여 알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방인처럼 살았던 옛 사람의 습관을 다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암시를 받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삶은 단지 그리스도의 성육신 수난 죽으심 부활 등에 관하여 배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삶의 현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치열했던 그분의 삶을 배우고 닮아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이란, 교회 안에서 만의 생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 속에서 살면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 삶은 치열한 영적인 투쟁이면서 모든 정황판단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해야 하는 삶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현실의 삶에서 과연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걸맞은 삶을 영유할 수 있느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에베소 성도들도 이와 같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21)”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강력하게 말하기를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버리라(22)”고 권면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옛 사람을 버리는 일은 그렇게 말처럼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성령의 은혜에 힘입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죽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 하였습니다. 옛 사람이라고 할 때 어떤 특정한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을 버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옛 사람은 그런 일부분의 관습이나 버릇을 고치거나 단절하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를 믿기 전의 전 인격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었던 때와 성령이 내 영혼 안에 상주하는 것으로 옛 사람과 새 사람을 구별하게 되는 것입니다. 좀더 부연 설명한다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의와 생명의 지배 아래 사는 존재를 새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혹의 욕심에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이란 과거 즉, 세상의 삶의 방식을 따라 사는 것이며 거짓된 욕심을 따라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된 경우를 말합니다. 정욕을 따라 사는 것을 부패한 삶이라고 지목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패된 삶은 거짓에서 비롯된 욕심에서 출발합니다. 따라서 옛 사람인 그리스도의 밖에 있는 사람은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옛 사람이 욕심대로 사는 까닭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모든 만족과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거짓이고 기만이라는 점을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많은 권력과 지위와 재산을 가져본 적이 없어 한 때는 이런 자를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그런 위치에 가 있는 자들의 푸념을 들어보면, 반드시 행복하고 만족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은 자보다 못 가진 자보다 더 많은 고뇌와 아픔과 분노와 소외감을 갖고 있다는 점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물론 격 차이는 있을지라도 생계형 불행보다 풍요로움 가운데 심화된 불행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독자들이 웃을지 모르지만, 그리스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적게 버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욕심은 끝이 없으며 거짓이라는 것과 야망의 끝은 자멸이라는 현실을 깨닫는 자라야 만이 예수를 잘 믿을 것 같습니다. 에베소 성도들은 이미 이러한 그리스도에 관한 지혜를 배우고 익혔던 자들이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서 회심할 때에 이미 옛 사람은 벗어버렸습니다. 이것은 곧바로 새로운 인격과 지성과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이길 능력자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옛 사람을 버림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자아)가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로 바뀐 것입니다. 즉, 과거의 자신이 죽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새 사람을 입은 성도는 새롭게 변화가 되어야 정상입니다. 즉, 점진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23)”란 결국 성령께서 그 안에 계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목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내 심령이 이미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성령의 지배 하에 놓여 있기 때문에 내 심령이 새롭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성령은 사람을 새롭게 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회심단계를 거치면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점진적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며 그 본성과 삶의 행동에서 온전히 새 사람으로 바뀌도록 만드십니다.   그러면 새 사람의 특성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의를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24)”습니다. 즉, 하나님의 의 따라 진리와 거룩함으로 창조된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창조된다는 의미입니다. 의와 거룩함은 하나님의 본성이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되었다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본성을 가진 자로 창조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자신인 새사람은 도덕적인 결단과 노력의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새 창조의 산물입니다.       문제는 의와 거룩함으로 창조된 자로서 성도는, 그냥 하늘에서 하나님의 본성대로 살 수 있는 능력도 함께 부여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성도 자신이 필히 의와 거룩한 존재임을 깨달아 의롭게 구별되게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새사람을 입었기 때문에 우리가 완전한 새사람이 되어 저절로 새사람답게 살아지는 경우를 말하지 않습니다. 새사람은 하나님의 선물임과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사셨듯이 겸손과 낮아짐으로 남을 섬기며 진리를 지켜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로 변화하여 완전한 새사람이 되기까지 부단히 말씀에 순종하며 적용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사람의 삶은 탐욕과 이기적인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참된 인간성을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하늘에 속한 자로서 의와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이며 하늘의 능력을 힘입어 세상적인 가치와 정신을 제거하고 하늘의 가치와 정신에 따라 사는 성도가 되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