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09:01-18 ::: 이스라엘 중심으로 하는 새 창조 역사 Tue. Jun. 13. 23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롬 9:11)”     그들이 태어나기 전, 선악을 구별할 능력도 없을 때인 태중에서 이미 큰 아들 에서는 미워하였고 작은 아들 야곱은 사랑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언이었습니다. 두 아이의 어떤 조건이나 자격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홀로 결정하셨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로는 하나님께서 야곱을 불러 그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칭하도록 축복하셨을 때, 약속하셨는데   곧 야곱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백성 즉 선민이라고 불렀지만, 반드시 12지파에 속한 자들 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데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에서 “남은 자”만 구원하실 것이라는 선택의 여지가 이스라엘 안에서 “남은 자” 일부를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바울이 말하는 선택된 백성, 선민, 하나님의 백성은 아브라함의 씨에서 출발하지만, 그 선택의 폭은 이삭 안에서 다시 선택의 여지를 남겨 두었고, 또한 선택된 야곱, 그 안에서 다시 “남은 자” 일부만을 선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12지파가 전부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택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켰는가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보입니다         More……… 해설 보러 가기 (롬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언하노니 (롬 9: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롬 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롬 9: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롬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롬 9: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롬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롬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롬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롬 9:11)” 구원할 민족의 선택의 폭은 하나님의 자의에 의하십니다.   1-5: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언하노니(롬 9:1)”       9-11장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이스라엘을 어떻게 재창조해 나가시는가? 에 대해서, 바울은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과연 참 이스라엘은 누구를 두고 하신 말씀이냐? 인 것입니다.   나의 형제를 위하여 바울 자신은 그리스도에게 끊어져도 좋다고 합니다. 동족을 향한 바울의 “마음에 그치지 않은 고통(1)”은 자신의 정직함을 강하게 선언합니다. “골육 친척을 위해서 자신이 저주 받아 그리스도에게 끊어진다고 해도 좋다(3)”는 진실성을 말했습니다. 그래도 부족하여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1)”한다고 덧붙여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자신의 민족을 사랑하는 심정은 비단 바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세가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할 곳으로 백성으로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출 32:31-34)”   바울이 대신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질지라도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랐지만,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지은 죄값은 언젠가는 묻겠다고 하셨습니다. 바울이 이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이스라엘을 위해서 대신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질 각오로 이 말을 고백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스라엘을 향해 그칠 줄 모르는 자신의 애정의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그리스도에서 끊어질지라도 자기 민족의 죄가 용서된다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이해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특권을 누린 민족입니다. 먼저 양자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출 4:22)”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민 14:10)”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창 15:17). 율법과 성전예배와 메시아에 대한 약속들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항상 자랑했던 조상들,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그리스도도 그들의 혈통을 통해서 오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과 달리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내용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특권을 받은 것이 구원에 이르는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이 이러한 은총과 더불어 구원에서는 제외되었다는 사실에 그의 안타까움이 더했을 것입니다.   6-13: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롬 9:8)”   그러므로 구원은 일방적인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에게 복 주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창세기에서부터 줄곧 이어져온 말씀입니다(창 12:2-3 참조). 그런데 이스라엘이 예수를 거부함으로써 구원에서 제외되었다는 바울의 주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부인하는 것인가? 라고 질문합니다. 그러나 답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를 7-13절에서 밝힙니다. 아브라함에 관한 내용을 예로 들어 왜 이스라엘이 구원에서 제외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를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창 21:12)”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쫓아낼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아브라함이 애굽 여종 하갈에게 낳았던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었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오직 사라를 통해 얻은 이삭이 “아브라함의 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다른 의미로 ‘육신의 자녀’와 ‘약속의 자녀’가 서로 다르다는 뜻으로 분리됩니다. 바울은 또 다른 예를 이삭으로부터 찾습니다. 이삭의 두 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같은 배에서 동시에 태어난 두 아들 중에 한 사람 야곱을 선택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창 25:23)” 이 말씀에 대한 해석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이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말 1:2-3)”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을 따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지속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이러한 일이 사람의 행위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시는 분께 달려 있음을 나타내시려고, 리브가에게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롬 9:11-12: 표준새번역).”   그들이 태어나기 전에 선악을 구별할 능력도 없을 때인 태중에서 이미 큰 아들 에서는 미워하였고 작은 아들 야곱은 사랑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언이었습니다. 두 아이의 어떤 조건이나 자격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홀로 결정하셨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로는 하나님께서 야곱을 불러 그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칭하도록 축복하셨을 때, 약속하셨는데 곧 야곱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백성 즉 선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12지파에 속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이미 작정된 파멸을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사 10:20-23)”   이스라엘 중에서 “남은 자”만 구원하실 것이라는 선택의 여지가 이스라엘 안에서 “남은 자” 일부를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바울이 말하는 선택된 백성, 선민, 하나님의 백성은 아브라함의 씨에서 출발하지만, 그 선택의 폭은 이삭 안에서 다시 선택의 여지를 남겨 두었고, 또한 선택된 야곱, 그 안에서 다시 “남은 자” 일부만을 선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12지파가 전부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이스마엘도 에서도 할례를 받았으므로 하나님 언약에 동참한 자들이었습니다. 다들 교회 안에서 직분을 받았던 자들이었습니다. 일반 세상적인 축복은 그들에게 보장되었으나, 그럼에도 그들이 구원에서 제외된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의도하신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제외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안에 있는 남은 자, 이스라엘만 최종적으로 구원으로 이끄신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들어와 있다고 해서 구원받았다고 안심할 수준은 아닙니다. 내가 구원의 확신이 있다면 입으로나 마음으로만 확인하지 말고 내 삶을 통하여 8장에서 언급된 말씀대로 순종하여 그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4-18: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롬 9:14)” 하나님께는 불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한 배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에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 공평하단 말씀이신가? 하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결론으로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은 그분의 고유한 권한이심을 천명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폐할 수 없다”고 단정짓습니다. 그러나 선택의 조건은 없습니다. 즉 인간의 선함이나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불쌍히 여기심)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사람을 완악하게 버려 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그 뜻을 이루시는데 그들이 어느 방향으로든지 사용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악한 자가 정해져 있고 선한 자가 정해져 있느냐? 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악에 물들었기 때문에 죄를 짓게 되었으되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선한 자를 악을 행하도록 유혹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즉 순종하려는 의지를 꺾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스스로 죄를 선택한 것을 하나님께서는 그냥 방치하신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모두가 죄악에 빠져 있던 자들 중에 일부를 선택했다고 해서 하나님을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완악함으로도 하나님의 목적에 사용하십니다. 바울을 그와 같은 경우로 바로를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출 4:21)”   바로가 돌이킬 수 있었던 여러 번의 기회를 주셨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바로는 그 때마다 이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완악함을 끌어내어 작동시킨 것이 아니시라, 그냥 죄 가운데 버려 두셨다는 말씀입니다. 즉, 그가 저지른 죄에 걸맞은 악역을 담당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러한 이치는 이미 로마서 2장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2:24)”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2:26)” “또한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2:28)”   그러므로 인간의 죄의 결과는 누구에게도 핑계할 수 없습니다. 각자의 책임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선택되지 못했다고 하나님께 항의할 수도 없습니다. 선택의 권한은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에 의한 하나님의 고유한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택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정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