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왔습니다.   글쓴이 : 영롱한별무리     날짜 : 06-10-24 14:48     조회 : 6067          이만큼 왔습니다.   얼마나 남았는지는 주님만 아시지만, 한발 한발 오다보니 이만큼 왔습니다.   돌아보면 처음 걸음마 시작하는 돌잡이 아기처럼    넘어지고 자빠지고 뜻하지 않은    작은 돌에 부딪히고,,,   털썩 주저앉아 울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내곁에서 나를 강건하게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또 일어났습니다.   그 음성이 나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앞으로 가야할길도, 처음가는 길인만큼 두렵고 떨리지만,   어느세   내 발도 작은 돌 쯤은 넘어갈수있는 힘도 생겼습니다.   남은 여정도 해왔던 데로 하면 되겠지요!!   그러면 된다고 오늘 주님이 나에게 세미하게 들려주셨습니다.     소망   06-10-26 16:11 저도 그런날이 올때가 있겠지요~ 아직 전 작은 돌부리에 너머져 많이 아파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곧 일어나 훌훌 털때면 주님의 격려하심이 보여 눈물마저 납니다. 그렇게 넘어지기도 하고 엎어지기도 하면 저도 그런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저도 그런날이 올때가 있겠지요~ 아직 전 작은 돌부리에 너머져 많이 아파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곧 일어나 훌훌 털때면 주님의 격려하심이 보여 눈물마저 납니다. 그렇게 넘어지기도 하고 엎어지기도 하면 저도 그런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옹달샘   06-11-03 10:42 누구나 완전한 자 없습니다. 온전하다고 여기 때 항상 넘어짐을 봅니다. 넘어 졌다가도 일어서기를 잘하는 자가 그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넘어 질 때 옆에서 잡아 줄수 있는 이가 있다면 참 행복한 자이겠지요. 우리 주님은 우리 앞에 늘 손내미시고 기다리고 계시잖아요. 누구나 완전한 자 없습니다. 온전하다고 여기 때 항상 넘어짐을 봅니다. 넘어 졌다가도 일어서기를 잘하는 자가 그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넘어 질 때 옆에서 잡아 줄수 있는 이가 있다면 참 행복한 자이겠지요. 우리 주님은 우리 앞에 늘 손내미시고 기다리고 계시잖아요. 이름 패스워드 2cdd931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