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합이 바라본 곳!   글쓴이 : 사랑     날짜 : 06-11-17 10:00     조회 : 7480       하나님은 40년의 광야생활 기간동안 가나안에 작업을 해 놓으셨다.   그 중 라합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순종으로 나아간 사람이다.  여리고 왕같을수도,  여리고 왕이 보낸 신   하같을 수도 있었겠지만....   라합이 들었던 소식은 희미한 복음이었을 것이다.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았던...   하나님의 편이 되겠다고 결단하기까지의 그의 갈등과 결단후 있을 여리고로 부터의 댓가도 생각해본다.   여호수아로부터 보냄을 받은 두 정탐군의 순종은 과연 여리고를 차지하고도 남음이 있는 행동이다.   높은성벽 여리고 안은 모두 그들의 적들 이었음을 알았을텐데도..그리고 죽음까지도..   리더로서의 여호수아의 계획성.......   모두가 하나님의 각본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배우들이다.   당시의 상황은 굉장히 긴박한 긴장상황이었을것이다... 전시의 상황을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장면들로   잠깐 머리속을 채워본다...분명 풍요는 아니다...   나의 주변은 항상 전시상황이다   그래서 난 결단해야하고 눈에보이지 않지만,  손에 잡히지 않지만 라합이 바라본 곳을 바라보아야 한다.   희미하지만 목적지인 그곳을......... 희열   06-11-17 20:40 긴박하고 긴장된 그렇지만 손에 잡히지않는 그 무엇을 향해.. 그렇게 쉬운 가나안땅의 정복은 결코 아니었다는걸 묵상하게됩니다. 주님께서 주셨으니 그냥 믿음으로 나아가면 쉽게 잡히리라 생각했을거란 생각도 짧은 생각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들의 흥분되었던 그 마음을 묵상하면 주님께 나아가는 길또한 긴박감이 가득한것이 헛된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부분일거라고 믿고 따라가 봅니다. 아픔은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고.. 차분해 질수 있기까지의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긴박하고 긴장된 그렇지만 손에 잡히지않는 그 무엇을 향해.. 그렇게 쉬운 가나안땅의 정복은 결코 아니었다는걸 묵상하게됩니다. 주님께서 주셨으니 그냥 믿음으로 나아가면 쉽게 잡히리라 생각했을거란 생각도 짧은 생각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들의 흥분되었던 그 마음을 묵상하면 주님께 나아가는 길또한 긴박감이 가득한것이 헛된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부분일거라고 믿고 따라가 봅니다. 아픔은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고.. 차분해 질수 있기까지의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이름 패스워드 3dc5eb27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