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5장 부터..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도 진노 하사 가라사대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여기서 부터 갈렙의 믿음이 있었음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밤에는 불기둥과 낮에는 구름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가네스바네아에 이를때에 그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정탐꾼을 보낼것을 하나님께 청을 합니
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그들의 마음또한 헤아려 열두지파대표들에게 보여주심에도
그들은 원망의 마음을 가집니다..
그 중에 그들과 마음을 썩지 않고 오로지 믿음으로 나아간 갈렙이 있습니다.
늘 새벽에 일어나지 못한 저를 새벽에 깨우시고,
오늘은 그 갈렙을 주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제게 보여주신 이유가 분명 있으리라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을 믿을것인지 ..
온전히 주님의 뜻하심을 믿고
하루 하루 내 할일을
내 욕심으로가 아닌
주님께서 일러주신 성경속의 바른 길로 채워나아갈 것인지..
이 모든것을 갈렙을 통하여 말씀하심을 믿습니다.
내게 필요할때만 주님을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한마디 말씀으로만으로도 긴 시간 <제게 있어 오늘 하루 한시간이라도>
믿고 일어서며 행할수 있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살면서 내가 불안해 했던 삶에 대한 그 마음을 들여다 보니..
그 마음속에 스스로 받아들인다는 명분하에 그분을 믿지 못하고 있지 않았나 되돌아 보았습니다.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던 그들의 불안전한믿음또한 새기겠습니다.
주님을 향해 오랜 기다림속에서 늘 주님과 함께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루 하루 말씀을 놓치지 않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