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든든한 빽 그라운드 갖고 있으면서 뭘 근심하고 염려하는지?
시33:13~하늘에서 살피시고 지켜보시는 하나님
나의 모든 행사를 감찰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기에 오늘에 안고 있는 일들을 그분께 맡깁니다.
남편이 멀리 부산으로 발령이 났습니다.(야간에 신학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교회와의 관계도 뭔가 풀리지 않은 불편한 관계속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기도하지만 결론은 없습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되어지고, 시편기자처럼 주님을 깊이 만나 토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또다시 말씀하십니다.
나의 마음을 지으시고 나의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다시한번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것을 명쾌하게 해결하시는 주님 저에 일도 명쾌하게 해결하여 주시길 ....
저 또한 주님하신일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