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건강하신지요?
매일 목사님 해설을 참고하면서..
오늘은 몇자 글을 적습니다.
오늘 본문 해설에서
참으로 명퀘하신 말씀들을 적어 놓으셨더라구요..
큰소리 내어 웃긴 했지만.
한편으론 제 자신도 슬그머니 발 담그고 있는 모습에
좀 심각해 보기도 했구요~~
아침에 뉴스에서 목사님 오늘 글 쓰신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도 이야기 해 주면서..
적어도 부모를 떠넘기기 식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막상 내게 닥치면 난 얼만큼 잘할수 있을까 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 맑은 눈으로 우리가 부모에게 하는것을 고스라니 보고 있겠지요?
그 눈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눈이겠지요?
쓴약이 몸에 좋단 소리도 있듯이..
아이가 아닌 성인이면
쓴소리일수록 한번 더 세겨야 하는것이란 생각도 합니다.
하나님의 쓴 소리를 더 귀담아 들을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데로 행하는 삶이 될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