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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한에 클럽(집) 만들었습니다....묵상모임 '집으로 가는길' |
| 글쓴이 : 강우송
날짜 : 08-10-17 22:58
조회 : 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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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만들긴 해야 했었는데,
그곳이 세미한이 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해만지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리던
이북 피난민 아버지와
맨날 돈만 생기면 짐을 싸던 나의 젊은날과,
나이먹어 지금까지도
무슨일을 하던, 누구를 만나던,
'어서 집에 돌아가야지..'하는 생각이 늘 내 삶의 언저리를 따라 다녔던
이 땅위에서의 결핍과 슬픔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영원한 그분의 나라에서만 온전해질 그 평화와 머묾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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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송 |
 08-10-18 0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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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커버 스토리만 써 놓았는데요..
다음 스텝은 어찌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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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용 |
08-10-18 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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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묵상모임(클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큰 일이군요.
그 동안 관리자 비용이 만만찮아서 5개월 전부터 특별한 관리자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만큼 정보가 있음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일단 여러 기능들을 다 한번 살펴보고 그냥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철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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