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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02:37-47 ::: 성령의 선물
Sun. May.
05. 24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성령은 선물로 그들에게 제시되었습니다.
회개와 세례 이후 성령을 받는 일은
곧 옛 성전에 거하셨던 성령께서
하나님의 백성 모두에게
보혜사로 직접 임하겠다고 선언하신 이래로,
드디어 그 약속하신 것 즉,
성령을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령 받음은 본질이 선물이라는 사실입니다.
구원은 값없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 전에 죄에 대한 회개와 공식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함을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써 성령의 선물을 받는다는 원칙입니다.
선물은 그 값어치를 치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하나님 나라 즉,
새 언약 교회에 참여하는 자라면 성령을 받은 자입니다.
성령을 아직 받지 못했다면
아직은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확실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누구든지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인종과 혈통과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이 선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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