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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02:14-36 ::: 예수는 주와 그리스도라
Sat. May.
04. 24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행 2:36)”
베드로는 확신에 찼고,
그리고 가벼운 흥분에 젖었습니다.
그는 거침없이 다윗의 고백 시를 인용하면서
불법으로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예수가
사망의 고통에 매여 있을 수 없는 까닭에
음부에 머물 수 없고, 육신의
썩임도 당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나사렛 예수를 살리셨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태초부터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부활한 자가 다윗의 왕권을 이어갈 것이 예언되었으므로,
이제 나사렛 예수 그가 부활하신 것은
다윗의 왕권을 이어받기 위함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바로 부활하시고 승천 이후에
하나님 보자 우편에 앉으셔서 천상의 통치를 시작한 첫 날!
바로 오늘! 오순절!
그가 성령을 보내셨다는
엄청난 베드로의 선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십자가에 못 박혔던 나사렛 예수가 바로,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심을 강력하게 선포합니다.
그는 이미 자신의 생명을
예수의 부활과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증언하기 위해 내놓았던 것입니다.
주라는 명칭은 감히,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었고,
자칫 신성모독 죄로
예수님처럼 죽게 될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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